전북대 GTEP사업단, 베트남 박람회서 지역기업 수출 성과
전북 기업들과 미용박람회 참여해 해외시장 판로 개척 지원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9-06 15:26:58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전북대학교는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022 코스모뷰티 베트남 미용박람회에 참가해 지역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했다고 6일 밝혔다.
사업단 소속 박상하‧이서현‧최지혜 씨는 이번 박람회에서 전북 기업인 썸앤드의 향수와 입욕제, 수분크림, 선크림, 핸드크림 등 샘플을 판매했고,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통해 3000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장정윤‧최희수‧한은지 씨는 ‘새봄코리아’의 한국의 전통을 담은 수제비누, 수제향초, 방짜유기 제품 등 샘플 판매와 상담을 통해 7만500달러의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마미령‧송지훈‧천호원 씨는 무역학과 BK21 B2G사업단과의 공동 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기업인 ‘더마퀸’의 쿨링기와 모공브러쉬, 샴푸 브러쉬 등을 전시·판매 했다. 이들은 가져간 샘플을 모두 현장에서 판매했으며, 23건의 20만달러의 수출상담을 진행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동남아시아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쇼피’에서 제품 주문이 들어오고 있어 향후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김민호 GTEP 사업단장은 “학생들이 베트남 현지시장 조사부터 부스 설치, 홍보,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며 “이를 통해 무역 실무역량을 높이고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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