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방구석 부산 사투리 노래자랑' 대회연다

부산 시민 대상…다음달 2일까지 접수 후 유튜브 통해 평가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2-09-05 11:06:18

동아대 국어문화원 주최 ‘2022 방구석 부산 사투리 노래 자랑 대회 안내 포스터.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어서 오이소. 사투리 한번 들어보입시더.”


동아대학교 국어문화원이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2022 방구석 부산 사투리 노래 자랑 대회’를 연다.


5일 동아대에 따르면 부산 사투리 노래 자랑 대회는 올해로 일곱 번째 열린다. 참가자들은 일반 노래 가사를 부산 사투리로 개사해 부르면 되는데, 사투리가 많이 들어갈수록 수상에 유리하다.


개인과 팀별로 참가가 가능하다. 오는 10월 2일 오후 5시까지 동아대 국어문화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노래 영상을 신청서와 함께 전자우편(daukor7180@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한 영상을 토대로 10월 3~7일 예선을 진행, 본선 진출 7인(팀)을 선정한다. 본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같은 달 9~29일 국어문화원 유튜브를 통해 평가한다. 심사는 ‘좋아요’와 댓글 수를 토대로 한 시민 심사위원 점수 50점과 전문 심사위원 50점을 합산하낟.


‘노래 개사의 창의성’과 ‘사투리 사용 적합성’, ‘무대 매너 및 호응도’ 등을 살펴본다.


최우수상(1팀), 우수상(1팀), 장려상(1팀), 인기상(1팀), 참가상(3팀)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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