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고교 장애학생 대학생활 체험 행사 열어
3개 학교 10명, 학부모와 함께 특강·캠퍼스 투어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2-09-02 09:48:22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캠퍼스 어느 곳에도 장애로 인한 불편은 없다.”
경상국립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가 지난 8월 26일과 31일 가좌캠퍼스에서 ‘2022년 고교 장애학생 대학생활 체험프로그램’ 행사를 열었다.
2일 경상국립대에 따르면 체험프로그램에는 진주여고와 산청 신등고, 거제 애광학교 등 3개 학교에서 학생 10명이 학부모와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입학사정관의 전형 특강과 장애 선배 대학생의 대학 생활 체험담을 듣고, 자신이 희망하는 학과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또 도서관과 학생생활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USG라운지(AR·VR 체험), 스포츠콤플렉스(요가·필라테스 체험)를 둘러보며 직접 체험활동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은 특히 큐브로이드 체험(코딩)에 깊은 흥미를 나타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권선옥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참가 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한 단계 성숙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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