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산불 피해 동해시 산림복원 나선다
동해시와 상호 협력…소실된 산림생태 회복 노력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2-08-26 13:52:57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이 잇단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동해시의 산림복원에 나선다.
서울대는 농업생명과학대학이 지난 24일 동해시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동해시는 영동권에서 가장 큰 공업도시로 백두대간의 광활한 산림자원이 분포하고 있다. 2000년, 2019년, 2022년 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림만 약 3만ha에 달하며, 총 피해액은 20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로 과학적인 산림복원 시스템을 구축해 소실된 산림을 신속하고 건강하게 회복시키고 산불피해 지역의 산림생태 복원연구를 위해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장판식 농업생명과학대학장은 "동해시와 공고한 협력으로 산불 피해지에 대한 생태적 복원은 물론 기후변화 대응 등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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