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재일동포 청소년 한국어 연수
102명 참가, 3주간 한국어와 한국 문화 학습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2-08-22 16:55:19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재일동포 청소년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와 긍지를 높여주는 한국어 연수를 실시했다.
한국외국어대는 지난 7월 29일부터 19일까지 ‘2022 재일동포 청소년(초등) 온라인 한국어 연수 과정’을 온라인으로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만 10세부터 14세까지의 재일동포 청소년 102명이 참가했다.
연수에 참가한 재일 청소년들은 수준별 한국어 수업과 한국 역사·문화 특강, 실시간 문화 체험 실습 등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한국외국어대는 특히 신형철 극지연구소 부소장을 초빙, ‘남극 기지’와 관련된 문화 수업을 열어 기후변화로 인해 위기에 처한 동식물의 상황, 지구의 미래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 모습 등을 소개했다.
한편 한국외국어대는 재외동포재단이 운영하는 ‘한국어, 한국 역사 문화’ 집중 연수 사업수행기관으로 꾸준히 연수를 담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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