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고등학생 대상 ‘대학 진로 탐색 캠프’ 운영

5개 분야 미래 신직업 중점분야 관련 진로 프로그램 개발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8-19 10:17:27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경희대학교 미래혁신원 미래인재센터가 고등학생을 위한 ‘대학 진로 탐색 캠프’를 운영한다.


19일 경희대에 따르면 오는 20일, 27일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미래 신기술 기반 Humanitas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미래인재센터는 단순 이론 위주 학습이 아닌 실제적 프로젝트 기반 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해 전공과 적성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을 위한 자기 계발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경희대가 보유한 역량을 활용해 신기술·융합, 교육, 문화, 농림·수산, 환경 등 미래 신직업 중점분야를 선정하고 분야 맞춤형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청소년들은 3D 프린팅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실습할 수 있는 오픈랩 메이커 스페이스와 가상현실(VR), 메타버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MR(혼합현실) 센터를 통해 청소년들은 생생한 진로체험을 할 수 있다.


캠프의 모든 참여자는 프로그램 참여 전 개별 심리유형 검사를 하고, 미래인재센터가 검사결과를 통해 개인 맞춤형 진로 설계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체험 후에는 IT(정보기술)와 전자, 사회과학, 농림수산 등 분야별 전공자와 멘토링을 실시해 참여 학생에게 진로 안내와 커리어 로드맵, 질의응답 등 진로 결정에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캠프 후 소외지역을 방문해 이뤄지는 컨설팅과 특강 또한 마련된다.


황수현 미래혁신원 단장은 “신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여러 기관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모듈화했다”며 “이를 통해 청소년 진로교육이 확산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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