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세계 불교인식논리학 학회 국내 첫 개최

22~26일 20개국 학자 50여 명 참여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22-08-18 14:09:04

동국대학교 캠퍼스 전경.

한국 불교논리학과 원효 스님 등의 사상을 세계 불교 석학들에게 전할 자리가 마련된다.


동국대학교는 제6차 세계 불교인식논리학 학회가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동국대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 불교인식논리학 학회는 불교학과 동양철학 분야에서 특정 주제를 갖고 열리는 학술대회다. 1982년 일본 교토를 시작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으며 국내 개최는 처음이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20여 개국에서 50여 명의 발표자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토론을 진행한다.


학회의 준비위원장을 맡은 동국대 우제선 교수는 “이번 학회 개최가 한국 불교의 위상 제고와 한국 내 불교학 연구 성과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불교인식논리학 학회는 1982년 일본 교토를 시작으로 1989년 오스트리아 비엔나(2차), 1997년 일본 히로시마(3차), 2005년 오스트리아 비엔나(4차), 2014년 독일 하이델베르크(5차)에서 각각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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