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이시원 부천 회장 흉상 제막식
상학과 출신 동문 기업인…발전기금 10억여 원 기탁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22-08-05 14:36:09
영남대학교가 모교 발전에 열정적으로 기여한 동문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남대는 지난 4일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이시원 부천 회장의 흉상 제막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영남대(구 대구대학) 상학과 63학번인 이 회장은 지난 1975년 부천을 설립해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는 섬유기업으로 성장시킨 기업인이다. 지난 2018년 4월 영남대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18년에는 이 회장의 이름을 단 ‘이시원 강의실’이 영남대 상경관에 문을 열기도 했다.
기업인으로서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끌며 모교인 영남대에 10억7000만 원에 달하는 고액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흉상 제막식에서 이 회장은 “기업인으로서 국가와 사회 발전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저를 성장시켜준 곳이 영남대학교”라며 “모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작은 힘을 보탰을 뿐인데, 오늘 모교로부터 또다시 큰 선물을 받아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이끈 기업인 중 한 분으로, 자랑스러운 영남대 동문인 이시원 회장님께서 걸어온 발자취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며 ”대학발전을 위해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의 소중한 뜻을 마음 속에 새겨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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