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대구경북 지역혁신 플랫폼’ 출범식
23개 대학, 14개 지역 혁신기관·연구소, 200여개 지역기업 참여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7-28 14:11:04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경북대학교는 28일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추진을 위한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 출범식을 열었다.
지역혁신사업은 지자체와 대학 등 지역의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들이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혁신을 추진하도록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북대가 총괄대학으로 참여하는 ‘대구·경북 지역혁신 플랫폼’은 지난 5월 RIS 사업에 선정됐다.
대구·경북 지역혁신 플랫폼은 대구시와 경북도가 함께 참여하는 복수형 플랫폼으로, 총괄대학인 경북대와 중심대학인 영남대를 비롯한 23개 대학, 14개 지역 혁신기관과 연구소, 200여 개의 지역기업들이 참여한다.
대구·경북지역혁신플렛폼은 앞으로 1차 연도 572억원(지방비 30% 포함) 등 최대 5년간 3316억원을 투입해 핵심분야로 정한 전자정보기기와 미래차전환부품을 중심으로 교육체계 개편과 지역혁신기관과 협업과제 수행을 통해 대구·경북 인재 양성과 성장동력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대구·경북혁신대학(DGM) 설립·운영, 대학 간 공동학과 신설·운영, 현장·공유캠퍼스 운영, 메타 캠퍼스 운영 등 대학교육혁신 추진과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혁신기술·제품 개발, 기업 경쟁력 강화·지원 등 핵심분야별 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대학 간 자원 공유 기반으로 설립하는 대구(경북혁신대학을 통해 연간 지역혁신을 선도할 핵심인재 1100여 명을 양성한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강력한 대학교육혁신을 통해 혁신인재를 양성해 지역에 정착시키고, 핵심분야인 전자정보기기와 미래차전환부품분야의 선도기술 개발과 관련기업의 혁신성장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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