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집안 첫 대학생에 장학금 지원한다

교육 기회 확대 통한 사회적 이동성 증진 기대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7-20 14:38:19

서승환(오른쪽) 연세대 총장과 민유태 연세동문장학회 이사장이 연세 희망 동문 장학금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연세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연세대는 연세동문장학회와 손잡고 집안에서 처음으로 대학 교육을 받는 학생에게 4년간 전액 장학금을 수여하는 ‘연세 희망 동문 장학금’을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연세대와 동문장학회는 지난 19일 연세 희망 동문 장학금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학제도를 통해 사회적 이동성을 증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집안에서 처음으로 대학 교육을 받는 연세대 신입생 중 선발되는 연세 희망 동문 장학생은 정규 학기 동안 등록금 걱정없이 대학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


이 장학제도는 2022학년도 2학기부터 시행되며, 연간 2명씩 선발해 양 기관이 공동으로 장학금을 지원한다.


서승환 총장은 “교육을 통한 사회적 이동성 증진은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에서도 중요한 주제”라며 “연세 희망 동문 장학금을 통해 연세대는 글로벌한 선한 사회적 영향력을 계속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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