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실습학기제 시범운영

국어·수학 교과 학기제 실습 첫 운영사례로 주목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7-20 13:24:03

‘2022년도 학기제 교육실습평가회’에 참여한 인하대 사범대학 교수진과 실습생, 인하대사범대학부속중학교 교사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인하대학교는 사범대학이 인하대사범대학부속중학교와 협력해 2022학년도 실습학기제 시범운영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인하대는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국어·수학과목으로 3~7월 실습학기제를 시범운영하고, 지난 19일 2022년도 학기제 교육실습 평가회를 열었다.


실습학기제 시범운영은 전국 사립 사범대학 중 최초로, 교육부는 4주간 진행하는 현행 교육실습을 한 학기로 확대하는 실습학기제를 오는 2026학년도 입학생부터 전면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인하대 사범대학은 실습학기제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인천시교육청 및 현장학교와 협력을 통해 지역 특성과 현장을 반영한 교육과정 개발과 실현가능한 실습학기제 모델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권나영 사범대학 교육실습지원센터장은 “기존 교육실습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실습학기제 시범운영에 다소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으나 실습협력학교인 인하대사대부속중학교의 협조와 지원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수업 전문성을 갖춘 중등예비교원 양성을 위한 변화와 혁신이 시작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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