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위성정보 빅데이터 활용 국토종합관리기술 개발’ 사업 선정

위성에서 보내오는 빅데이터 활용해 국토관리 효율성 높인다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7-11 10:54:11

인하대 사업단이 위성정보 빅데이터 활용 국토종합관리기술 개발사업 착수세미나가 끝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인하대학교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공모한 ‘위성정보 빅데이터 활용 국토 종합관리기술 개발’ 사업의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인하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위성정보와 부가 공간정보를 활용해 국토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위성정보 플랫폼과 위성정보 빅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김태정 공간정보공학과 교수가 사업의 총괄책임을 맡았으며, 인하대를 중심으로 18개 산학연 참여기관이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기간은 오는 2024년 12월까지며, 사업비는 115억원 규모다.


인하대는 기존 국토위성과 농업위성의 정보를 수집, 활용하는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축적한 위성정보 수집과 가공시스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이끈다. 또한 참여기관들과 위성에서 보내오는 다양한 영상과 공간데이터를 수집하는 위성정보 빅데이터의 변환기술과 공간정보의 격자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인하대는 위성정보 빅데이터의 산업화 방안도 연구한다. 이 분야에는 백승국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교수가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해 빅데이터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주도한다.


김 교수는 “다종 위성정보와 기반 공간정보를 연계, 활용하는 차별화된 위성정보 빅데이터 기술 개발에 앞장서겠다”며 “위성정보 데이터 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위성정보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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