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연 한기대 교수, 유비쿼터스로봇 국제 콘퍼런스서 기조강연 펼쳐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2-07-08 17:30:52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김상연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지난 5일 한국로봇학회 주최로 열린 ‘2022 유비쿼터스로봇 국제 콘퍼런스에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유비쿼터스로봇 국제 콘퍼런스는 지난 2004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19회를 맞아 선도적인 로봇 콘퍼런스로 자리매김했다.
김 교수는 ‘인간 로봇 상호 작용을 위한 소프트 햅틱 액추에이터 및 센서’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김 교수는 “‘햅틱’이라는 용어는 운동 감각 또는 촉각 감각과 관련된 단어”라며 “운동 감각 정보와 촉각 정보는 각각 관절, 근육, 인대 등의 수용체와 피부의 수용체를 통해 얻은 감각 데이터를 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교수는 사용자는 운동감각 정보를 통해 물체의 강성을 인지하고 촉각 정보를 통해 물체의 질감을 식별하기 때문에 청각과 시각 정보에 햅틱 정보를 추가해 로봇과 효율적으로 통신 또는 상호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한기대에서 개발 중인 로봇 분야의 기반기술을 소개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IT관련 학생, 연구자들이 로봇을 위한 시·촉각 인터페이스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관련 분야 연구가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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