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우즈베키스탄·몽골에 한의학 교환학생 파견
외국 전통의학에 대한 경험 쌓아...파견국 문화체험도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7-05 10:36:39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대구한의대학교는 지난 29일과 3일 각각 우즈베키스탄 부하라국립의대와 몽골 모노스약대에 2022학년도 하계 단기 계절학기 한의학 교환학생을 파견했다고 5일 밝혔다.
한의예과 2학년부터 한의학과 2학년까지의 한의과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이번 교환학생 대표단은 부하라국립의대에 7명, 모노스약대에 21명이 파견됐다.
교환학생들은 파견국가 대학에서 그 나라의 전통의학 관련 정규 교과목 수업을 듣고 실습을 통해 외국의 전통의학에 대한 경험을 쌓는다. 또한 각국의 언어교육, 전통요리실습 등 다양한 비교과활동을 통해 파견국의 문화를 체험할 계획이다.
이어 7월 중순에는 몽골약대 전통의학과, 몽골민족대 의과대학 학생들이 대구한의대에 교환학생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변창훈 총장은 “부하라국립의대와 몽골약대와의 협약이 실제적인 교환학생 파견으로 결실이 이뤄진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단기 한의학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한의학 세계화의 초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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