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약처장 표창 수상
남양주시 600여개 어린이급식소 위생안전, 영양관리 제공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2-06-29 15:25:50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서울여자대학교는 위탁 운영 중인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최근 열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종 성과보고회에서 어린이급식안전관리 유공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진행한 다양한 어린이급식안전관리를 위한 활동을 평가하고, 그 우수성을 인정해 유공처장 표창을 수여했다.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남양주시 관내 100인 미만의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안전·영양관리 지원을 통한 어린이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9년 7억원의 사업규모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돼 현재 15억원으로 운영 중이며, 600여개소의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안전·영양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교육과 순회 방문을 통해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시설의 급식안전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수련관 등 급식을 제공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기관들도 등록해 위생안전·영양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조리사, 원장, 교사, 어린이 부모 대상별 필요한 지식함양을 위해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조리사에게는 위생교육을 원장, 교사에게는 원아관리와 급식시설관리를 위한 교육을 어린이에게도 플립차트를 활용한 영양, 위생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에 따라 ‘위기의 소금왕국’, ‘소금대마왕을 물리쳐라’, ‘달콤이의 치아마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등 영상자료를 개발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비대면 교육을 실시했다. 제작된 영상자료는 네이버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김미정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식품영양학)은 “남양주시 어린이들의 급식안전을 위해 열심히 교육하고 지도한 일들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어린이급식소를 만드는데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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