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차세대 시스템 반도체 인력양성 사업’ 선정

시스템 반도체분야 120명 핵심인력 양성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6-24 15:53:31

충남대 도서관 전경. 사진=충남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충남대학교가 시스템 반도체분야를 이끌어갈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차세대 시스템 반도체 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됐다.


24일 충남대에 따르면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이 사업은 시스템 반도체분야 전공트랙을 신설하고, 실무중심의 교육 재편성을 통해 시스템 반도체를 이끌어갈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된다.


충남대는 이 사업 선정에 따라 오는 7월부터 3년 동안 9억9000만원을 지원받아 120명의 시스템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충남대는 이 사업 추진을 위해 전자공학과를 중심으로 DB하이텍과 LX세미콘, 어보브반도체, 키파운드리, 한국센서연구소 등 반도체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또한 차세대 반도체분야 트랙을 신설하고 마이크로디그리 학사제도를 활용해 학생 수준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충남대는 컨소시엄을 구성한 기업체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과목 신설, 산학 프로젝트, 인터십, 현장학습 등 산학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차세대 반도체 실무 중심의 교육·연구 인프라 구축을 통해 반도체 설계와 소자 전문가를 양성한다.


유호영 전자공학과 교수는 “차세대 시스템 반도체 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졸업 후 곧바로 반도체산업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실무중심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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