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2022 단기 국내탐방 발대식 개최
대학 이념 ‘진리, 창조, 봉사’ 주제로 국내 여행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2-06-22 18:14:37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서울시립대학교는 22일 포스트 코로나에 접어들면서 학생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2년 단기 국내탐방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안전하고 즐거운 탐방을 약속하는 대표 학생의 선서로 시작해 각 팀이 디자인한 현수막을 들고 팀 소개와 구호를 외쳐 탐방 전 사기를 진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기 탐방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학생들에게 다양한 국제 경험을 지원하고자 해외 탐방으로 진행됐으나, 2020년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다. 2021년부터는 탐방지역을 국내로 변경해 매 방학마다 탐방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 단기 국내탐방 프로그램은 학년·전공에 관계없이 4인 1팀으로 구성, 서울시립대의 이념인 ‘진리’, ‘창조’, ‘봉사’를 구체화한 탐방 계획을 수립해 97팀, 388명이 지원했다. 서류, 면접평가를 거쳐 약 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50팀의 200명이 최종 선발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새내기 배움터 등 대학생활을 즐기지 못했던 21, 22학번 학생들에게 탐방을 통해 동기간의 친목 도모, 원활한 대학생활이 되도록 선발 시 가점을 부여했다.
최종 선발된 학생 200명은 여름방학 동안 각 주제에 맞는 탐방을 실시한다. 서울시립대는 단기탐방을 위한 안전매뉴얼을 배부하고 여행 기간 중 단체 대화방을 운영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 학생들의 안전한 여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순탁 총장은 “이번 단기탐방을 통해 코로나19로 대학생활을 누리지 못한 학생들이 대학 친구와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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