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학생과 교수진이 구축한 메타버스 플랫폼 공개

학생들이 교육과정 통해 배운 것을 토대로 기획, 제작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6-22 13:38:12

(왼쪽부터)가천대 공식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한 임정준 교수와 김부경, 한지윤, 박재석 씨가 직접 만든 메타버스 플랫폼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가천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가천대학교가 학생들이 직접 게더타운과 3D유니티를 활용해 구축한 대학 공식 메타버스 플랫폼을 공개한다.


22일 가천대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AI·소프트웨어학부 교수와 학생, 비전공학생들이 팀을 이뤄 외부의 도움 없이 구축한 것으로, 학생들이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것을 토대로 기획, 제작했다.


플랫폼 작업은 가천대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단장 김원 AI특임부총장이 총괄하고, AI·소프트웨어학부 임정준, 정윤현 교수의 지도 아래 소프트웨어전공 3학년 김부경, 박재준, 산업공학전공 3학년 박재석, 시각디자인전공 2학년 한지윤, 인공지능전공 2학년 박주혁 씨가 참여했다.


구축된 가천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는 걷거나, 날거나, 자동차를 타고 캠퍼스 투어를 할 수 있으며, 자동차레이스, 미로 찾기 등 게임도 즐길 수 있도록 흥미요소를 추가했다. 또한 졸업식, 입학식, 졸업작품 전시회 등을 열 수 있도록 행사장과 전시장도 갖췄으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다.


가천대 AI·소프트웨어학부는 22~24일 ‘가천 메타버스 페스티벌’에서 이 플랫폼을 공개할 예정이다. 학과개설 12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그동안의 메타버스 교육성과를 종합하고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원 AI특임부총장은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만든 메타버스 공간에서 열리며 간담회, 설명회, 전시회를 위한 공간과 기능들이 탑재돼 언제나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대학과 차별점이 있다“며 ”미래산업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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