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신변종 감염병 mRNA 백신사업단, 23일 킥오프 워크숍
mRNA 백신 관련 폭넓은 주제로 발표와 토론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6-20 15:38:48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가천대학교는 신변종 감염병대응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사업단이 오는 23일 코리아나호텔에서 킥오프 워크숍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신변종 감염병대응 mRNA 백신사업단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의 지원사업으로 가천대가 총괄사업단을 유치, 출범했다.
사업단은 지난 5개월 동안 제1차 신규과제 공모에 응모해 에스티팜과 아이진, 큐라티스 등 비임상과 임상지원분야 9개 과제가 선정돼 향후 2년간 1단계 국산 mRNA백신개발사업을 수행한다.
사업단은 오는 2025년까지 정부출연금 688억원을 포함한 900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투입해 신변종 감염병에 대한 신속 대응이 가능한 mRNA백신 플랫폼을 확보하고, 위기시 긴급 생산이 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단은 본격적인 연구사업 수행의 시작과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등 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하는 mRNA백신 전문가들을 초청해 향후 사업 진행 방향을 점검하고, 사업추진 환경과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워크숍은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mRNA 백신 개발, 차세대 mRNA백신항원 전달 플랫폼, 마이크로니들 mRNA 백신 관련 폭넓은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홍기종 사업단장은 “이번 워크숍은 mRNA 백신 플랫폼 구축과 생산 생태계 확립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학·산·연 전문가들이 모이는 협력과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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