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설립

‘수요중심 디지털 혁신 리더 양성’ 비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습 경험 제공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6-17 13:21:08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을 설립했다고 17일 밝혔다.


KAIST에 따르면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은 제조, 금융, 의료, 사회서비스(복지) 4개 분야에 특화된 연구를 수행하며, ‘수요중심 디지털 혁신리더 양성’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기술과 현실 두 축을 모두 이해하고 광범위한 지식과 전문성을 함께 보유한 T자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에 따라 입학 전 부트캠프를 통해 수학·통계·프로그래밍 등의 기본지식을 교육하고, 본 교육과정에서 데이터사이언스 가치사슬 전 영역(수집·관리·처리·분석·모델링·활용)을 아우르는 핵심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실습 학점제인 코업(Coop) 인턴과 프로젝트 기반 수업, 학습내용을 결과물로 제작해 발표하는 캡스톤, 산학 연구과제 실습 등 다양한 현장경험을 제공해 학생들의 현장 문제해결능력과 리더십을 함양할 계획이다.


김우창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신임 원장은 “디지털 전환시대에 막대한 양의 정보를 창의적으로 응용하고, 수요 현장의 환경을 잘 이해하는 리더를 배양할 것”이라며 “신기술 개발 외에도 사회의 각종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설명회는 오는 27일, 29일 유튜브 채널 ‘카이스트 산업및시스템공학과’에서 온라인으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KAIST 산업및시스템공학과 홈페이지(https://ie.kaist.ac.kr)와 입학 홈페이지(https://admission.kaist.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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