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개교 75주년 기념행사 열어

75주년 기념해 ‘하모니 타워’ 제막 및 ‘KNU 미래도서관’ 개관, ‘평생교육원’ 개원
자랑스러운 강대인상 및 대학발전 유공자, 코로나19 방역 유공자 시상

백두산

bds@dhnews.co.kr | 2022-06-14 17:15:53

(왼쪽에서 두 번째) 김헌영 강원대 총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KNU미래도서관 개관 기념 컷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강원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강원대학교는 14일 춘천캠퍼스 KNU 미래도서관 1층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교 7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헌영 총장 기념사 ▲내빈 축사 ▲자랑스러운 강대인상 시상식 ▲개교 75주년 대학발전 유공자 감사패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KNU 미래도서관 개관 및 평생교육원 개원식에서는 개관 선포·제막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강원대 개교 75주년 기념 조형물 ‘하모니 타워’ 제막식도 열렸다.


하모니 타워는 넓이 6m, 높이 14m 규모의 스텐레스 스틸·화강암 재질의 조형물로, ‘實事求是(실사구시)’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하는 강원대의 비상(飛上)과 번영을 조형화했다. 중앙에 위치한 3개의 팽이는 ▲대학의 3대 주체(학생-교수-직원) ▲대학의 3대 기능(교육-연구-봉사) ▲강원대 3개 캠퍼스(춘천-삼척-도계)를 상징한다.


또한 이날 오후 4시부터는 미래도서관 특설무대에서 개교 75주년 기념 영상 공모전 ‘75초 영상제’가 개최됐으며, 강원대미술관 제1전시실에서는 오는 17일까지 개교 75주년 기념 미술학과 교수작품전 ‘오인오색전(五人五色展)’이 진행된다.


김헌영 총장은 “강원대는 1947년 춘천농업대학으로 첫발을 뗀 이후 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실사구시’의 정신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이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왔다”며 “이러한 성과는 우리 2만여 재학생과 교직원과 19만여명의 자랑스러운 동문들, 160만 강원도민이 함께 이뤄낸 결실로, 앞으로도 강원대는 꿈이 큰 인재를 길러내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연구와 창업, 지역사회를 향해 대학의 문을 활짝 열어 지금까지 받은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교기념식에서는 ‘자랑스러운 강대인상’ 부문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AMP 백령과정 45기)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수학교육과 70학번) ▲김경수 호반의료재단 이사장(통계학과 79학번) ▲정연기 농촌사회교육원 동문회장(농촌사회교육원 농업과 23기) ▲김도형 경찰청 치안감(행정학과 85학번)이 각각 수상했다.


‘개교 75주년 기념 대학발전 유공’ 부문에는 ▲한기호·이철규·허영 국회의원 ▲김명중 강원도 경제부지사 ▲김흥성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 ▲안순헌 강원도 기획재정협력관 ▲원홍식 강원도 일자리정책과장, ‘코로나19 방역 유공자’ 부문에서 박한서 학생과 조교가 각각 감사패와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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