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창립 40주년 기념 정책포럼 개최

‘한국 대학의 새로운 도전과 대교협의 역할’ 주제로
윤 정부 국정과제 점검 및 고등교육 과거‧현재‧미래 조망

백두산

bds@dhnews.co.kr | 2022-06-09 12:00:00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제67회 대학교육 정책포럼’을 오는 10일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방식으로 연다고 9일 밝혔다.


포럼은 한양대 HIT 6층 대회의실과 유튜브 ‘대학 어디가 TV’에서 동시 진행된다.


포럼은 ‘한국 대학의 새로운 도전과 대교협의 역할’을 주제로 고등교육 발전 차원에서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점검하고 고등교육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하며 대교협의 위상과 역할 재정립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원화 대교협 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시대를 맞아 대학에는 발빠른 변화와 혁신이 요구됨에도 관련 법이나 제도의 개선과 재정 지원은 상대적으로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며 “대교협이 대학과 정부, 기업체와 합심해 대학경쟁력 강화와 대학발전 환경을 조성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기조강연은 이현청 한양대 석좌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한국 대학의 새로운 도전과 대교협의 역할’을 주제로 향후 대교협이 고등교육 플랫폼 허브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과제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백정하 대교협 고등교육연구소장은 윤석열 정부의 고등교육 관련 국정과제와 대교협의 역할에 대한 회원대학의 의견을 조사해 ‘윤석열 정부의 고등교육 과제와 대학 의견’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포럼에는 정진택 부회장(고려대 총장)이 종합토론의 좌장을 맡으며, 회원대학 총장, 대교협 출신 OB, 처장협의회 회장, 고등교육 전문가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한국 대학의 새로운 도전에 따른 대교협의 역할을 다각도로 논의할 예정이다.


대교협 관계자는 “이번 대학교육 정책 포럼은 대교협의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향후 역할 재정립을 위해 대학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동시에 고등교육 정책 추진시 정부와 대교협이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는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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