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한국외대, 경희대, 강원대, 한국교통대, 울산대, 경희사이버대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6-02 15:53:09

한국외대, 주제 사라마구 탄생 100주년 기념 전시


한국외국어대는 포르투갈어과와 EU연구소, 카몽이스포르투갈어센터,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 주한 포르투갈대사관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포르투갈 작가 주제 사라마구(1922-2010) 탄생 100주년을 맞아 전시회와 영화 상영, 도서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일부터 7월 1일까지 한국외국어대 서울캠퍼스 스마트도서관 1층 Hall of Fame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주제 사라마구의 발자취를 따라서’를 부제로 그의 작품 창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주제와 필라르’(2010) 상영과 특별 도서전 등이 열린다.


전시회와 다큐멘터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도서전은 한국외국어대 문화상점 이문일공칠에서 열린다.



경희대, 베트남 두이탄대와 호텔관광분야 활성화 위해 '맞손'


경희대와 두이탄대의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희대 제공

경희대는 베트남 두이탄대와 한·베트남 호텔관광 학문 진흥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한균태 총장은 “두이탄대가 비교적 짧은 역사임에도 QS 세계대학 평가, THE 세계대학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이사장님을 비롯한 운영진의 탁월한 리더십에 기인했을 것”이라며 “올해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이라는 특별한 해에 베트남 대표 대학과 교류협력을 맺어 뜻깊다”고 말했다.


한 총장은 경희대가 운영하는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두이탄대와 협력 방안을 소개하기도 했다.


LE CONG CO 두이탄대 이사장은 “한국의 명문대학인 경희대를 방문해 영광스러운 기분”이라며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노력에 깊이 공감하고, 양 기관이 힘을 합쳐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대 통일강원연구원,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과 강원평화로 답사


강원대 통일강원연구원과 서울대 평화통일연구원이 공동주관한 제2회 강원평화로 공동답사 프로그램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대 제공

강원대는 통일강원연구원이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과 지난 27~28일 강원도 화천·양구 일대에서 제2회 강원평화로 공동답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강원대 평화학과 학생과 강원지역 대학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아카데미 수강생들은 행사에서 양구 해안면 펀치볼과 양구통일관, 양구전쟁기념관, 국립DMZ자생식물원, 월남 파병용사 만남의 장, 화천 평화의 댐 등을 방문해 민족분단의 상흔을 대면하고 생태평화 가치를 공유했다.


첫날 열린 세미나에서는 송영훈 강원대 통일강원연구원장의 ‘평화와 통일의 길 : 전쟁, 화해, 추모’ 발제, 강원대 역사교육과 김도민 교수와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김학재 교수의 지정토론이 이어졌다.


송 통일강원연구원장은 “강원대는 통일교육 선도대학 사업을 통해 새로운 평화답사 모델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며 “제3회 강원평화로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지역 분단의 역사와 평화적 가치를 전국 대학생들과 공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통대 김성룡 교수팀, 고온용플렉시블에너지 저장필름기술 개발


한국교통대는 나노화학소재공학전공 김성룡(사진)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전자소자와 전기파워시스템에서 적용 가능한 그래핀 플루오라이드 기반 최첨단 고성능 에너지 저장 필름 개발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지금까지 고분자 기반 에너지 저장 소재는 20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만 사용이 가능해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이번 개발된 고분자 기반 복합재료는 고온에서 사용되는 차세대 전자소자와 전기파워시스템에도 사용할 수 있다”며 “ 앞으로도 국내외 연구자들과 협업해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지원사업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결과는 엘세비어 출판사에서 발행하는 학술지인 화학공학저널에 게재됐으며, 해외특허를 출원했다.



울산대, THE 2022 아시아대학평가 국내 12위



울산대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지난 1일 발표한 2022 아시아대학평가에서 국내 12위, 아시아 105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비수도권 종합대학 중에는 1위를 차지했다.


울산대에 따르면 이번 순위는 지난해 국내 14위, 아시아 111위에서 국내 순위는 2계단, 아시아 순위는 6계단 상승한 것이다.


올해 THE는 아시아 31개국 616개 우수 대학을 대상으로 논문당 피인용 수(30%), 연구실적(30%), 교육여건(25%), 산업체 연구수입(7.5%), 국제화 수준(7.5%) 등 5개 지표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울산대는 세부지표 국내 순위에서 논문당 피인용 수 5위, 산업체 연구수입 15위, 연구실적 19위, 교육여건 25위, 국제화 수준 31위를 기록했다.



경희사이버대, ‘평양미술 조선화 특강’ 연다


경희사이버대는 문화예술경영학과와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이 ‘평양미술 조선화 : 혁명인가 예술인가?’ 특강을 연다고 2일 밝혔다.


특강은 오는 11일 네오르네상스관에서 열리며, 문범강 미국 조지타운대 미술과 교수를 초청해 실시한다.


문 교수는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 저서로는 ‘평양미술, 조선화 너는 누구냐’(2018), North Korean Art : The Enigmatic World of Chosonhwa(2019) 등이 있다.


전한호 문화예술경영학과장은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북한미술에 대한 특강을 통해 예술인으로 전문성을 강화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은 누구나 구글 폼 링크(https://forms.gle/3xj8ueV1YByuoMff6)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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