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서강대, 아주대, 서울시립대, 성결대, 경일대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5-31 15:17:34
서강대 연구팀, 2022 과기부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심화형 선정
서강대는 물리학과 장준익, 정명화, 양상모, 유효빈 교수로 이뤄진 공동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도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선정된 연구 과제명은 ‘2차원 할로겐 페로브스카이트 준입자 현상 연구’로, 이번 연구를 통해 서강대 연구팀은 2차원상으로 구현된 할로겐 페로브스카이트의 특이한 광 특성을 준입자 현상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이 물질의 물성을 더욱 극대화할 예정이다.
서강대에 따르면 이번 연구계획서에서 제시된 표면재구성에 의한 국소 전기장 발현과 준입자 현상의 개념은 한국연구재단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평가받았다. 연구 기간은 오는 6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약 3년이며, 연평균 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장준익 교수(기초연구실장)는 “서강대 물리학과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초석을 다질 수 있기를 바라고, 기초연구실의 고도화된 연구를 통한 후속연구인력 양성 효과가 기대된다”며 “참여교수님들과 긴밀한 협업연구를 진행해 물리학적 난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과제를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아주대 경인통일교육센터, 통일교육주간 맞이 평화통일 행사
아주대는 경인통일교육센터가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제23기 통일교육위원 출범식과 ‘임진각 평화路(로) 페스티벌’ 행사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5일 아주대 연암관에서 통일교육위원 출범식과 통일교육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이 열렸으며, 통일교육위원은 경기남부협의회 35명, 경기북부협의회 35명, 인천 31명 등 101명으로 구성됐다. 이후 한기호 경인통일교육센터 사무부처장의 사업 소개와 경인지역 각 지역협의회별 워크숍이 이어졌다.
지난 28일에는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인근에서 ‘임진각 평화路 페스티벌’이 열렸다. 행사는 평화누리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피크닉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북한문화예술공연과 통일영화상영회, 평화영상 전시회와 DMZ 포토존, 평화통일부스 등이 운영됐다.
상설무대인 두루나눔공연장에서는 북한이탈주민으로 구성된 임진강 예술단 공연이 이뤄졌으며, 배우 이정은 주연의 통일영화 ‘여보세요’의 시민상영회, 부지영 감독과의 대화가 이어졌다.
서울시립대 연구팀, 2022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서울시립대는 통계학과 전종준, 최연진 교수, 인공지능학과 송경우, 정지영 교수로 이뤄진 공동 연구팀이 2022년 기초연구실지원사업(Basic Research Lab)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립대에 따르면 연구팀은 ‘인과추론을 이용한 신뢰가능한 AI모형 연구’로 개척형 분야에 선정돼 3년 간 연구비 총 13억7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연구 주제는 기계학습과 인공지능(AI), 인과추론, 영상·텍스트분야의 깊이있는 전문지식이 복합적으로 요구돼 인공지능, 수리통계학, 영상인식, 계산과학분야 연구자 간 협업이 필수적이므로 공동 연구팀을 구성하게 됐다.
연구팀은 향후 AI 개발에 사용되는 훈련데이터와 예측데이터의 차이에서 파생되는 AI의 불안정성을 다루고 극복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통계학분야의 인과추론, 예측불변성 등에 대한 이론연구와 인공지능분야의 AI연구, 컴퓨터 비전연구를 융합해 신뢰 가능한 AI를 만들기 위한 범용적 방법론을 도출하고 실증해 나갈 계획이다.
전종준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분야의 선도적인 국내연구그룹을 만들고 세계적 수준의 신뢰 가능한 인공지능개발 연구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성결대, ‘2022 성결 FAIR’ 마쳐...다양한 직무 탐색
성결대는 교육혁신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23~29일 ‘2022 성결 페어(FAIR)’를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성결 FAIR는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 확대와 교내 비교과 프로그램 소개, 직무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안데르센 동화 ‘미운 오리 새끼’의 스토리텔링에 기반해 ‘성공으로 가는 오리, 성(success)덕(duck)’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오프라인 행사는 9개 부서의 비교과 프로그램 안내, 2개 학부(과)의 전공 소개, 21개 직무 컨설팅, 5개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개회식과 성과공유회에서는 역량 인증제 포트폴리오 대회 수상자의 시상식과 성과 발표회가 이뤄졌다.
온라인에서는 창의융합교과목 운영 우수사례, 역량 인증제 포트폴리오 대회와 경진대회 우수작 성과 공유, 비교과 라이브 방송 등이 이어졌었으며, 2022 성결 FAIR 홈페이지에서는 10개 직무에 대한 직무설명회 영상을 올려 오프라인에서 참여하지 못했던 학생들에게도 직무 관련정보를 제공했다.
김상식 총장은 “우리대학 전공과 비교과를 알아가고 다양한 직무를 탐색하는 성결 FAIR를 통해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하고 자신 안에 잠재된 능력을 탐색하면서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일대, 스포츠재활센터 개소
경일대가 스포츠재활 훈련에 필요한 최고의 장비와 시설, 상주인력을 갖춘 스포츠재활센터를 개소했다.
31일 경일대에 따르면 경일대 체육관에 설치된 스포츠재활센터는 국내·국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스포츠재활 전문가가 상주해 있는 시설로 스포츠재활 훈련에 필요한 장비와 시설들을 갖췄으며, 스포츠재활의학과 학생들의 실습교육, 스포츠단 선수들의 스포츠재활·컨디셔닝, 경일대 구성원과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인성 스포츠재활의학센터장은 “이번 개소한 스포츠재활센터는 스포츠재활의학과 학생들의 전공교육과 함께 KIU스포츠단 선수들의 스포츠 재활, 부상 예방, 컨디셔닝, 경기력 향상을 위한 트레이닝·상담까지 모두 이뤄질 수 있는 장소”라며 “경일대 구성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사용될 시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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