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중앙대, 경북대, 군산대, 대구한의대, 울산대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5-30 15:25:38
중앙대, 진겸 페스타 대표 초청해 창업 특강
중앙대는 지난 26일 다빈치SW교육원이 주관하는 2022 소프트웨어·인공지능(SW·AI) 창업특강 ‘당근마켓에 회사를 매각하기까지의 성공 창업 스토리 - 진겸 페스타 대표에게 듣다’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진겸 대표는 중앙대 소프트웨어학부(15학번) 학생으로 지난 2020년 온·오프라인 종합 이벤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 페스타를 창업했다. 페스타는 지난 3월 당근마켓에 인재인수 방식으로 인수됐다.
진 대표는 “대학에서 배운 기초지식을 바탕으로 개발직군 커뮤니티 활동 등 대외활동을 통해 업계 선배들을 만나며 진로를 고민했다”면서 “소규모 스타트업에서 실무를 접하며 부족한 부분을 깨닫고 잠을 줄여가며 자기계발에 매진한 결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역량을 키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재현 다빈치SW교육원장은 “4학년 학생인 진 대표의 창업 성공 스토리는 SW중심대학으로 학생들의 SW역량 향상을 위해 매진한 중앙대와 학생들의 노력이 만든 성공사례”라며 “학생창업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창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북대, 우수강의상 수상자 10명 선정
경북대는 지난 27일 우수강의상 수상자 10명을 선정하고 76주년 개교기념식에서 상패와 상금 500만원을 각각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북대 우수강의상은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강의로 대학 교육 수준 향상에 기여한 교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교수법 세미나와 공개강연 등을 통해 수업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허정애 영어영문학과 교수와 배영석 생명과학부 교수, 전상은 신소재공학부 교수, 이준형 신소재공학부 교수, 김학린 전자공학부 교수, 윤병욱 응용생명과학부 교수, 이기칠 미술학과 교수, 최호명 물리교육과 교수, 윤성호 수의학과 교수, 권소희 간호학과 교수다.
군산대 법학과, 메타버스 캠퍼스 오픈
군산대 법학과가 오는 2일 실제 캠퍼스와 동일한 가상환경교육기반인 메타버스 오픈캠퍼스 행사를 연다.
30일 군산대에 따르면 행사는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열리며, 별도의 가입없이 링크(https://han.gl/fIZPF)를 통해 접속, 참여할 수 있다.
메타버스 캠퍼스는 군산대 법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과학기술법연구팀에서 기획하고 구축했다.
캠퍼스 오픈 행사에서는 법학과 홍보관과 강의실, 교수연구실 등을 군산대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 고교생, 주민들이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다.
박원규 군산대 법학과 과학기술법연구팀 지도교수는 “법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메타버스 캠퍼스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춰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캠퍼스에서 전공강의와 학생상담, 학과행사, 진로 박람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한의대, 치유산업학과 신설
대구한의대가 치유산업학과를 신설한다.
대구한의대는 치유산업학과를 신설하고 의과학적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치유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대구한의대 치유산업학과는 지금까지 추진한 산림치유지도사와 치유농업사 양성 등 치유 관련 전문자격과정과 연계하고, 국내외 치유기법과 치유농장 조성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도입한 치유산업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또한 국내외 치유산업과 관련한 연구기관이나 정부기관 등과 연계해 치유농업과 산림치유, 해양치유 등 각 분야에서 연구와 정책개발 등을 한다.
아울러 전통 한의학과 현대적 치유기법 등을 융합해 독창적 치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해 대구한의대만의 치유브랜드(DHU K-힐링)도 육성한다.
변창훈 총장은 “한의학에 바탕을 둔 대구한의대가 치유산업학과 신설을 계기로 치유와 웰빙의 시대를 선도하는 세계적 치유산업 명품대학으로 발전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울산대 안태규씨,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피아노부문 전체 대상
울산대는 지난 29일 일반대학원 음악학과 석사과정 안태규(사진)씨가 제64회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에서 피아노 일반부에 출전해 해당부문 1위와 피아노부문 전체 대상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울산대에 따르면 안씨는 경연에서 브람스: 헨델 주제에 의한 25개 변주곡과 푸가 내림나장조, Op. 24를 연주했다.
안씨는 음악적 표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 유치부부터 일반부까지 피아노부문에 참가한 400여명 중 최고점수를 획득했다.
안씨는 수상으로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오는 7월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인 입상자 연주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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