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연세대, 숭실대, 성신여대, DGIST, 동서대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5-17 10:52:05
연세대, LG디스플레이와 디스플레이분야 고급 전문기술인력 양성
연세대는 LG디스플레이와 지난 16일 ‘대학원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3학년도부터 정원 10명 규모의 석사·박사·통합과정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연세대는 신설되는 대학원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에서 디스플레이 소자·공정, 패널, 소재, 광학, 알고리즘 연구를 비롯해 설계, 소프트웨어분야 등에 특화된 맞춤형 교육·연구 협력을 실시한다.
또한 사회의 니즈가 중심이 되는 문제해결형 교육을 하며 인공지능(AI)을 포함한 다양한 기술과의 융합교육을 통해 공학 전문지식과 산업현장 실무 경험을 갖추고 디스플레이분야의 리더가 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재학기간 중 등록금 전액을 비롯해 학비 보조금과 논문 인쇄비 등을 별도 지원하며 졸업 후 LG디스플레이 취업을 보장한다.
박승한 연구부총장은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우수한 융합기술 인재 양성이 필수적”이라며 “디스플레이업계의 차세대 리더인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연세대의 교육인프라와 연구역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숭실대, 2022 신입생 학부모 초청행사 열어
숭실대는 지난 7일과 14일 2022 신입생 학부모 초청행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515명의 학부모들이 참가했으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각 단과대별로 나눠 1차와 2차로 이뤄졌다.
숭실대는 인문대학, 자연과학대학, 법과대학, 사회과학대학, 경제통상대학, 경영대학, 공과대학, IT대학,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 신입생 학부모를 초청해 학교를 소개했다. 또한 본 행사와 간담회를 동시에 진행했으며, 간담회에서 학과 교수들과의 만남을 통해 교과과정, 교육 프로그램, 진로와 비전 등에 대한 정보를 안내했다.
행사를 담당한 성신형 신입생역량강화센터장은 “행사를 위해 많은 구성원들이 함께 수고해주셔서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며 “학부모들과 행사 운영에 도움을 준 교수와 교직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성신 체인지 사회봉사단, 장애아동시설에 휴지 2250개 기부
성신여대는 성신 체인지(體人知) 사회봉사단이 지난 12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장애아동시설 승가원행복마을에 방문해 휴지 2250개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그린내’에서 제작한 휴지로, 성신 체인지 사회봉사단은 매년 ‘그린내’에 방문해 화장지 임가공 작업과 포장 작업을 한 후 물품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이웃사랑 나눔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물품 기부에 이어 스승의 날을 맞아 봉사단원과 장애아동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봉사단원과 장애아동을 일대일로 매칭해 색종이로 카네이션을 만들고 편지를 써 교사들에게 선물했다.
한편, 성신 체인지 사회봉사단은 성신여대 교수, 직원, 학생으로 구성된 성신여대의 공식 봉사단으로,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를 통한 문화예술 봉사활동, 교육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DGIST, ‘대구특구 산학융합 테크 커넥트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는 산학연협력팀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특구본부의 공모사업인 ‘2022년 대구특구 산학융합 테크 커넥트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연구개발특구 내 혁신기관들의 보유자원을 활용해 기업성장을 도모하고, 산·학·연·민 연계협력을 통한 대구특구 테크노폴리스 중심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DGIST는 사업기간인 1년 동안 2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DGIST는 기관의 연구역량을 활용한 특구 내 지역기업의 신사업 진출 지원, 산·학·연·민 네트워크 활성화, 과학기술문화 확산과 연구실 창업지원 등을 통해 대구특구를 지역 혁신클러스터의 거점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특히 신사업 진출과 애로기술 해결이 필요한 특구 내 기업 10개사를 모집해 지역의 연구자원을 활용한 ‘프로젝트 랩’ 구성과 운영지원을 통해 입주기업의 보다 차원 높은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동서대, 2022 인공지능 연계 콘텐츠 창작자 양성사업 선정
동서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2022 인공지능 연계콘텐츠 창작자 양성 교육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17일 동서대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문화예술 콘텐츠분야에서 인공지능(AI)기술의 연계를 통해 실무기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콘텐츠 창작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에 선정된 동서대는 SW중심대학사업단을 통해 소프트웨어(SW)전공과 비SW전공자를 대상으로 단계적 SW기초교육을 제공하며 동시에 융합연계전공 운영을 통해 다양한 학제간 융합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SW중심대학사업단과 AI공학, 빅데이터, AI콘텐츠 융합연계전공, 영상애니메이션학과, 방송영상전공, 뮤지컬전공의 융합교육을 통해 ‘AI 기술 기반 시나리오와 버추얼 휴먼을 활용한 메타버스 실감 드라마 프로젝트’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교육생들은 교육기간 동안 인공지능을 이용해 실사와 같은 가상배우를 제작하고 인공지능으로 시나리오를 만들어 실시간 메타버스 드라마를 선보이게 된다. 사업 운영은 올해 11월 30일까지며, 총 예산 4억6000만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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