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강원대, 서울시립대, 상명대, 가천대, 부산대, 한밭대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2-05-13 17:10:07

강원대-육군 제2군단, 디지털 대전환 위한 열린군대 업무협약


김헌영(오른쪽) 강원대 총장과 장광선 군단장 중장이 13일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열린군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강원대 제공

강원대는 육군 제2군단과 13일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열린군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도내 군 장병들의 디지털 혁신 역량 증진과취·창업 여건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 기술과 취·창업 관련 교육 수강 장병 발굴·교육과정 안내 ▲신설 첨단학과 연계 군 장병 대상 디지털 기술교육과 취창업 교육 지원 ▲군 복무 학점인정제 등 전문교육을 통한 군 장병의 자기계발 적극 협력 ▲디지털 교육과 취·창업 관련 교육과정 공유 기반 군 장병 역량 증진 상호 협력 등이다.


김헌영 총장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도내 군장병들의 디지털 혁신 역량 증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사회 혁신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립대 학부생, 대한건축학회 우수발표논문상 2년 연속 수상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방유섭, 안상현, 이창석 씨가 ‘2022 대한건축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FGF(Fused Granular Fabrication)를 활용한 블록 프로토타이핑에 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대학생부문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했다.


13일 서울시립대에 따르면 이번 연구 성과는 교내학술연구인 ‘기초·보호학문 및 융복합 분야 R&D 기반조성사업’의 결과다.


방유섭, 이창석 씨는 지난해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도 ‘3D 프린팅 활용을 통한 재활용 굴껍데기 분말의 건축적 모듈 프로토타이핑에 대한 논문’으로 우수발표논문상을 받아 2년 연속 수상이라는는 성과를 달성했다.


방유섭, 이창석 씨는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TAD lab에서 학부생연구원으로 활동하며, 2021년 한국과학창의재단의 URP(학부생연구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학술발표대회 논문을 작성했다.



상명대, 시스템반도체분야 실무인재 양성 박차


자료=상명대 제공

상명대는 13일 과학벨트 산학연계 프로젝트 경진대회인 시스템반도체분야 커리어데이(Career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스템반도체설계분야 산학연 프로젝트 경진대회로 산업체 수요에 맞는 실무인재를 양성하고 관련 기업과 함께 혁신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1년간 시스템반도체설계분야 프로젝트 기반 교육과 참여기업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한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에 참여해온 4개의 프로젝트(IP 설계(1), IP 설계(2), ASIC 설계, 공정/소자)에 참가하고 있는 학생 중 우선 선발된 6개팀이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고 심사를 통해 3개 팀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의 총괄 책임자인 홍대기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교수는 “상명대는 프라임사업 등 대형인력양성사업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과의 지속적인 산학협력체계 구축해 왔다”며 “우수한 교수진을 중심으로 실무위주 교육을 실현해온 경험 등을 바탕으로 지역 내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시스템반도체분야 인력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충실히 운영해 왔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는 지난 2021학년도부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지원 과학벨트 산학연계 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해 왔다.



가천대, LH와 사회배려계층 주거환경 개선 위한 MOU 체결


가천대는 1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사회배려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가천대와 LH는 그간 보호종료아동 등 주거 사각지대 청소년들의 주거지원을 위해 유스타트 인테리어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양 기관은 기존 사업의 성과를 확대하고 기관의 공적 역할을 확대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LH는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주택, 커뮤니티시설 대상지를 선정하고 관련 비용을 부담하기로 했다. 가천대는 실내건축학과를 중심으로 주택, 커뮤니티시설 리모델링 등 주거환경을 개선을 맡는다.


양 기관은 첫 사업으로 오는 8월 안산시 고잔동에 위치한 고향마을 아파트(사할린 귀국동포 전용 단지) 내 체력단력실 및 노인정 환경을 개선한다. 이와 함께 가천대 운동재활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은 고령자인 입주민 대상 맞춤형 의료 및 운동 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미리 수석부총장은 “가천대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교육멘토링, 도시락 봉사, 벽화봉사,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토대로 사회취약계층 환경개선에 앞장서 ESG경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대, 76주년 개교기념식


차정인 부산대 총장이 제76주년 개교기념식에서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부산대가 오는 15일 개교 76주년을 맞아 13일 개교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차정인 부산대 총장의 기념사와 자랑스러운 부산대인 상 시상, 정부포상 전수, 윤인구(초대총장)학술상·교육자상·윤인구신진연구자상·산학협력혁신상 시상, 장기근속 교직원 표창 등으로 진행됐다.


제19회 자랑스러운 부산대인 상에는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사장과 안감찬 BNK 부산은행장을 선정·시상했다.


창의적이고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탁월한 연구실적을 낸 교원에게 주는 윤인구학술상에는 윤성민 경제학부 교수와 윤부현 생명과학과 교수, 정세영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 신화경 한의과학과 교수 등 4명이 수상했고, 뛰어난 교육활동을 펼쳐 온 우수교원에게 시상하는 교육자상에는 박관수 전기공학과 교수와 김광석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또한 젊은 우수 연구자를 선정하는 윤인구신진연구자상은 김하니 관광컨벤션학과 교수, 정혜진 행정학과 교수, 모지안(MOU JIAN) 경영학과 교수, 염동한 물리교육과 교수, 오태민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 황원주의생명융합공학부 교수, 김상일 수학과 교수, 신원철·송박용 의학과 교수 등 9명이 수상했다.


차정인 총장은 개교 기념사를 통해 “학생 1인당 교육비 2천만원 첫 돌파, 최고의 입시 경쟁률 기록, 환태평양대학협회(APRU) 가입, ‘탄소중립 그린캠퍼스’ 선언과 ‘부산大발전 100 선포’, LINC 사업과 창업중심대학 선정 등 지난 1년 사이에도 우리 부산대는 알찬 발전성과를 거뒀다”며 “오직 부산대 발전만을 생각하며 장기발전의 기틀을 만들고 힘찬 상승 추세를 만들기 위해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밭대, 대전광역시경찰청과 무인멀티콥터 전문인력 양성


최병욱(왼쪽) 한밭대 총장과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이 드론 활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밭대 제공

한밭대 드론융합기술센터는 13일 대전광역시경찰청과 무인멀티콥터(드론) 활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드론 관련 교육과 기술지원, 드론 자격증 취득지원 등에 공동 협력함으로써 상호 간의 이익을 증진시키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로 했다.


한밭대는 협약을 통해 대전경찰청 직원과 퇴직경찰이 드론 조종자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한밭대 드론융합기술센터의 교육과정 수강 시 1~3종 자격증 교육비용의 50% 할인을 제공하며, 대전경찰의 드론 활용 업무에 대해 기술 자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병욱 총장은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산학연관 협력 선도대학인 우리 한밭대는 진화형 인재양성 및 개방형 기업가적 대학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으로 지역 공공기관의 경쟁력 강화를 돕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공동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전문인력과 기반 장비, 시설을 보유한 한밭대와의 협력으로 드론 관련 전문인재를 양성해 과학 치안, 교통관리 등과 같은 선진경찰 활동을 실현하고, 퇴직 경찰의 재취업과 자영업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하며, 대학의 기술 자문과 지원을 통해 지역 치안을 위한 지속적인 유대관계가 유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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