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중앙대, 충남대, 전북대, 호남대, 대구가톨릭대, 경남대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5-13 15:44:50
중앙대, 오키나와 반환 50주년 기념 집담회 마련
중앙대·한국외대 HK+접경인문학연구단이 오키나와 반환 50주년 기념 집담회 ‘동아시아에서 오키나와 ’반환‘ 50년을 성찰하다’를 연다.
13일 중앙대에 따르면 접경인문학연구단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 중앙대 대학원(302관) 405호에서 실시된다. 온라인 화상회의 줌(Zoom)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중국 근현대사 연구의 권위자이자 오키나와문제에 대해 통찰해온 백영서 연세대 명예교수가 진행을 맡고, 국민대 최희식, 강원대 김도민, 한신대 김민환, 중앙대 임경화 교수와 일본 연구자인 리쓰메이칸대 나리타 지히로, 세이케이대 고마쓰 히로시 교수가 참여해 오키나와 반환의 의미를 우리나라와 오키나와, 타이완, 일본, 북한 현대사의 관점에서 돌아보고 의미를 논한다.
손준식 접경인문학연구단장(중앙대 역사학과 교수)은 “오키나와 반환 50주년을 맞아 이 사건이 당시 동아시아에 일으킨 파장과 현재 의미를 논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키나와 반환 50주년의 의미를 성찰하는 것은 시의적절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대, ‘인공지능(AI)융합혁신대학원’ 선정
충남대가 인공지능(AI) 융합을 통한 산업계 현안 해결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융합혁신대학원’에 선정됐다.
13일 충남대에 따르면 인공지능융합혁신대학원은 인공지능 융합을 통한 산업계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으로, 18개 대학이 신청해 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비수도권 대학 중에는 충남대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충남대 인공지능융합혁신대학원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정부 연구개발비 약 52억5000만원, 대전시 지원 3억원, 충남대 지원 2억6000만원 등 총 58억 규모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대전·세종·충남권역의 기술·인력, 산업 수요를 기반으로 AI메디바이오·AI농생명바이오·AI스마트라이프의 연구체계를 조직하고, 대전·충남 전역의 인공지능융합 교육·연구 확산을 위한 협력기지로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진숙 총장은 “개교 70주년을 맞아 정부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인공지능 인재양성사업인 인공지능융합혁신대학원사업에 선정돼 기쁘다”며 “AI융학혁신대학원을 통해 거점형 AI융합특화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대 스마트팜학과, 디지털농업 연구과제 선정
전북대는 스마트팜학과가 디지털 농업 모델 개발과 실증연구를 통해 국산 밀 생산성 향상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전북대에 따르면 스마트팜학과는 한국농수산대, 블록체인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2년도 농촌진흥청 디지털농업분야 신규과제 중 ‘밀 생산성 향상 디지털농업 모델 개발 및 실증’ 연구과제에 선정됐다.
이 과제는 2024년까지 3년간 23억원을 지원받아 국산 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농업기술 개발과 실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토양 양수분 관리에 따른 국산밀 생산성 향상과 노지 디지털농업모델 개발, 국산밀 수확량 증대를 위한 토양 영양상태 기반 정밀 파종과 가변 시비 시스템 개발 등의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장태일 스마트팜학과장은 “이번 선정과제는 작물학(밀재배), 농공학(관개배수·농기계), 디지털공학(데이터과학, 블록체인) 등 다학제적 융복합 연구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농업모델을 제시해 농업분야 디지털 전환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호남대, 학생·지역청년 취업지원 ‘AI 면접실’ 개소
호남대는 13일 인공지능(AI) 면접실 개소식을 열고 학생과 지역청년들의 비대면 면접 역량 강화로 취업 지원에 나섰다.
호남대는 학생은 물론 AI 역량면접 체험을 원하는 지역청년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지난 2일부터 AI 면접실 2개실의 운영에 돌입했으며, 방음시설과 최신 조명, 웹캠, 마이크 등 실제 기업 면접상황과 유사한 화상면접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AI면접 솔루션을 구축, 사전 예약을 통해 AI면접 체험서비스와 개별 피드백,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김은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화상면접을 진행할 마땅한 공간이 없어 애로를 겪고 있거나 AI채용 프로세스와 모의연습이 필요한 학생과 지역청년들이 취업준비에 AI면접실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AI 면접실 사전 예약은 구글링크(https://forms.gle/oszbkEdod7XAfPDU8)를 통해 가능하다.
대구가톨릭대, 개교 108주년 기념식 열어
대구가톨릭대는 13일 개교 108주년을 맞아 교목처 성당에서 기념미사와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서는 교원 37명과 직원 15명이 근속상을, 강의평가와 연구업적, 연구비 수주, 진로‧취업지도 실적, 입시 우수학과, 우수직원 등 각 부문에서 성과를 보인 교직원과 학과가 표창을 받았다. 총동창회와 재경동창회는 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우동기 총장은 “다가올 미래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 무엇이든, 지난 108년을 그래왔듯 사랑과 봉사라는 우리 존재의 근원을 굳건히 지키며 담대한 발걸음으로 빛나는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격려했다.
경남대 행정대학원, 제10기 통일미래최고위과정 개강식
경남대는 행정대학원이 지난 12일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0기 개강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대와 북한대학원대가 공동 운영하는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북한·통일분야에서 쌓은 역사와 업적을 바탕으로 통일·외교·안보분야에서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을 초청해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관한 혜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호영 북한대학원대 총장이 ‘한·미 동맹: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고 변화하는 국제환경에 대한 외교의 기본 입장과 한·미동맹의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신입원우 환영회에서는 제10기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총학생회장에 서종길 세무사, 수석부회장에 김주열 변호사 등이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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