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고려대, 서울여대, 전북대, 인하대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5-11 16:24:21
고려대 세지연 기후환경법정책센터, 탄소중립 관련 세미나 연다
고려대는 세계지역연구소 기후환경법정책센터가 ‘파리협정 제6조와 NDC(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이행을 위한 국외감축’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2일 오후 3시 열리는 세미나는 한국법제연구원과 고려대 세계지역연구소 국제기후해양거버넌스센터, 서울국제법연구원 기후환경법정책센터, 한국기후변화학회가 주최하고, 고려대 세계지역연구소 국제기후해양거버넌스센터가 주관한다.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중요한 파리협정 제6조 논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구체적 시행을 위한 정책이슈를 국내외 전문가와 관계부처 담당자들이 참석해 공유할 예정이다.
정서용 고려대 국제학부 교수가 세미나의 취지와 현재 우리나라 국외감축 관련 정책 현황·이슈에 대해 설명한다.
기조강연 세션에서는 안드레이 마르쿠 소장(ERCST)과 수지 커 수석경제학자(EDF)가 발표자로 나선다.
포럼을 주관한 정 교수는 “우리나라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정부 정책의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시행을 위한 추가적인 보완사항을 정부 관계자를 포함한 이해 관계자가 정확히 이해해 우리나라 기후변화 대응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여대 공예전공, 2022 ‘대학생 대상 공예·디자인 교육’ 선정
서울여대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이 주관하는 '2022년 대학생 대상 공예·디자인 교육’에 선정됐다.
11일 서울여대에 따르면 이번 교육 프로그램 공모에서는 서울여대 공예전공과 대구가톨릭대, 목원대, 세종대, 홍익대 등 5개 대학이 교과 구성과 운영적설성, 적극성, 교육성과 활용 등의 항목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서울여대 공예전공은 장인의 전통공예기술과 학생의 새로운 시각을 더해 새로운 공예디자인을 제시하고, 전승공예기술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디자인을 접목하는 체계적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도자·섬유 심화전공으로 접근해 분청사기의 미적요소들을 다양하게 제품화하고, 교육과정과 결과물을 여러 채널을 통해 홍보해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서울여대는 프로그램 수행에 대한 지원금을 받게 되며, 오는 9~11월 이론교육과 실습과정 운영을 통해 전통공예기술 습득과 현대공예에 접목하는 역량을 키우고 교육과정을 통해 제작한 실습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북대, 천보와 지역 전문 융합인재 양성 ‘맞손’
전북대는 11일 핵심소재 개발공급기업 천보와 산학협력 연구개발과 우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산학 공동연구 개발과 연구인력 교류, 산업현장 애로기술 지원, 전문·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공동연구와 현장실습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기업과 학생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산학협력 플랫폼을 공동 구성하기로 약속했다.
김동원 총장은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관련 종합정밀화학 사업 채널을 확장하고, 전자소재와 이차전지, 의약품 등 서비스의 다각적 활성화를 통한 발전의 기회”라며 “우리 대학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천보와 종합정밀화학시장의 지속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하대, 공학교육혁신연구정보센터 운영기관 선정
인하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공학교육혁신연구정보센터 운영기관으로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인하대는 이번 선정으로 추후 6년간 정부지원금 42억여원을 지원받으며,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에 선정된 13개 주관대학 등 전국 74개 대학과 글로벌 공학교육 역량 강화를 선도한다.
공학교육혁신연구정보센터를 운영하는 대학은 전국에서 인하대가 유일하다.
인하대는 지난 2018년부터 한국공학한림원 및 한국공학교육학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학교육혁신연구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공학교육 연구와 교수역량 강화교육, 온라인 산학협력 플랫폼 개발 등의 성과를 냈으며,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공학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 시스템을 구축했다.
신수봉 공학교육혁신연구정보센터장은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학교육의 혁신 성과를 확산시키고, 신산업 수요를 기반으로 한 공학교육을 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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