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세종대, 삼육대, 원광대, 부경대, 청운대

이승환

lsh@dhnews.co.kr | 2022-05-06 09:57:21

세종대, 우주항공시스템공학과 설치·운영 협약 체결


엄종화(오른쪽) 세종대 부총장과 임영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제공

세종대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국방 우주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우주항공시스템공학과 설치·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대학에 방위산업 계약학과를 설치해 국방 우주 전력체계의 맞춤화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대는 협약을 통해 우주항공시스템공학과를 설치하며,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학과 운영비와 해당 학과 입학생의 등록금 전액 또는 일부를 지원한다.


우주항공시스템공학과는 8개 기업과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기업들과 연구 프로젝트, 인턴십을 통해 현장 중심의 교과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엄종화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체계 구축에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다. 우주항공시스템공학과 등 계약학과 사업이 우리나라 중요 인재를 키우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완수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인, 삼육대에 발전기금 10억원 기부 약정


김완수(왼쪽)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인과 부인 임송자(가운데) 사모가 발전기금 전달 후 김일목 삼육대 총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육대 제공

삼육대는 김완수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인이 100만 캐나다달러(한화 약 10억원) 규모의 대학 발전기금을 약정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김 발행인은 올해부터 4년간 매년 25만 캐나다달러씩 나눠 기금을 납부하기로 했다.


삼육대에 따르면 김 발행인의 발전기금 전달식은 지난 4월 15일 캐나다 토론토한인교회에서 열렸으며, 김일목 총장이 참석했다.


김 발행인은 “학령인구 감소로 재정난이 심화되는 등 한국 사립대학들의 교육 여건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다고 들었다”며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비록 목회의 꿈을 이루지 못했지만, 훌륭한 목회자를 기르는 일에도 요긴히 사용해주길 바란다.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고유한 삼육교육의 이념을 지켜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발행인은 1968년 삼육대 전신인 삼육신학대학 신학과를 졸업하고 1970년대 초 캐나다로 이주해 인쇄업에 뛰어들었다. 2004년에는 주간지 ‘캐나다 한국인’, 2012년 ‘토론토 중앙일보’를 창간했다. 두 매체는 캐나다 한인 교민 사회 최대 언론사로 한인사회를 통합하는 공기(公器)이자, 캐나다 정부와의 가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원광대 SW중심대학사업단, 전북VR‧AR제작거점센터와 산학교류 협약 체결


원광대학교는 SW중심대학사업단과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북VR‧AR제작거점센터가 SW 산업수요에 맞는 우수 인력 공동양성을 위한 산학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SW산학 맞춤형 우수 인력 공동 양성을 위한 SW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개설·운영·공유를 비롯해 상호 협력을 통해 교육을 진행하고, 현장견학과 다양한 현장실습의 기회를 제공해 SW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양성의 발판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원광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스마트 농생명,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금융, 콘텐츠미디어 등 4대 SW특성화 중 콘텐츠미디어 분야 활성화와 더불어 SW 산업체요구 인재양성 및 지역·국가전략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경대 학생들, 외교부‧부산시와 ‘국민외교 홍보영상’ 제작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이 외교부‧부산시와 함께 제작한 ‘국민외교 홍보영상’ 장면. 자료=부경대 제공

부경대는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이 외교부‧부산시와 함께 ‘국민외교 홍보영상’을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부경대 정치외교학과와 외교부, 부산시는 부산시민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외교정책 참여 확대를 위한 ‘국민외교 공감 팩토리’ 특강 사업의 하나로 ‘국민외교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최근 유튜브에 공개했다.


부경대생들은 이 영상에서 부산시의 마스코트 ‘부기’와 함께 부경대 캠퍼스에서 열린 ‘공감팩토리’ 행사를 소개하고, 국민외교에 대한 인터뷰 등을 진행하며 국민외교 홍보에 나섰다. ‘국민외교 홍보영상’은 외교부 국민외교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운대 간호학과, ‘청년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4년 연속 선정


청운대 전공동아리 학생들이 청년 도박문제 예방활동단에 선정 된 후 한 자리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청운대 제공

청운대는 간호학과 전공동아리 도플갱어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의 2022년 청년 도박문제 예방활동단에 선정돼 충남 청년 도박예방 활동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청운대에 따르면 도플갱어는 간호학과 학생 24명으로 구성된 전공동아리로 ‘도-박, 플-레이어의 갱-갱생을, 어-어시스트하자’와 ‘도박의 유혹에 힘들어하는 사람을 나의 도플갱어라고 생각하고 돕자’는 의도로 출발한 전공동아리 활동단이다.


2019년부터 2022년 올해까지 예방활동단에 선정돼 충청남도 청년의 도박문제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동아리 지도를 맡고 있는 강미경 간호학과 교수는 “인터넷 도박, 스마트폰 중독 등 정신건강 문제를 가진 지역사회 주민을 돕는 과정을 통해 좋은 간호사로 성장하는데 값진 경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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