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한국교통대, 아주대, 인천대, 전북대, 가천대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5-03 15:24:20

한국교통대 학생상담센터, ‘시간제 상담사 프로그램’ 운영


한국교통대는 학생상담센터가 2022학년도 1학기 시간제 상담사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교통대에 따르면 신입생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에서 학생상담센터 참여 희망 프로그램으로 ‘1:1 개인상담(신입생 36.0%, 재학생 37.3%)’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학생상담센터는 교내 상담 서비스 확대, 충주·증평·의왕캠퍼스 학생상담센터의 균형 발전을 목적으로 시간제 상담사를 위촉해 상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의수 학생상담센터장은 “충주·증평·의왕캠퍼스 학생 모두가 양질의 심리·정서적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주대 아주통일연구소, 평화·통일 공감 확산 위한 국제 콜로키움 연다


아주대는 아주통일연구소(경인통일교육센터)가 ‘경기지역 대학연합 평화·통일 국제 콜로키움’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아주대가 주관하고 대진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4일 ‘한반도 주변정세와 지역민 통일인식에 따른 평화통일 공감 확산 전략’를 주제로 이뤄진다.


이번 행사는 한·미·일, 몽골 등 4개국 동북아 현안과 통일교육 전문가가 모여 한반도 주변정세의 현안을 살펴보고, 경기도민의 평화통일 공감전략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구양모 미국 노르위치대 교수가 ‘갈등의 주변국 정세가 한반도에 주는 함의’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인엽 미국 워싱턴앤리대 교수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평가와 신정부 출범 후 한미동맹의 과제’에 대한 발제를 맡았다.


이후 한기호 아주통일연구소 교수의 ‘2021년 경기도민 통일인식 조사결과’에 대한 기획발제가 이어지며, 2부에서는 브레인스토밍이 이어질 예정이다.



인천대, 2022 신문방송사 학생기자단 발대식


2022년도 인천대 신문방송사 학생기자단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손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인천대 제공

인천대는 지난 2일 ‘신문방송사 학생기자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기자단은 대학신문사, 영자신문사, 교육방송국, 교지편집위원회 소속 학생 6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신문·방송, 인터넷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학과 교내외 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현철 교학부총장은 “자랑스러운 인천대의 학생기자로서 언론 강령을 준수하고,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학생자치활동의 활력을 불어넣고, 학생 중심의 활동이 재개되는 계기를 마련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북대 정창규 교수, 압전 나노섬유 성능향상 원리 규명


전북대는 정창규(사진) 공대 신소재공학부 교수가 누르면 전기가 생산되는 압전(壓電) 고분자재료를 이용한 나노섬유 조성에 따른 성능 향상 원리를 알아내는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나노분야의 세계적인 국제학술지인 Small(IF=13.281)의 4월호에 게재됐으며, 표지 논문으로도 선정됐다.


전북대에 따르면 정 교수팀은 PVDF 계열의 고분자 결합소재를 간단한 방법으로 넓은 면적의 섬유 구조체를 만들 수 있는 전기방사 공정을 이용해 얇은 나노섬유구조로 만들었다. 이 전기방사 방법은 최근 마스크 필터 제작 등에 적용되고 있다.


연구팀은 전기방사 샘플 제작과 측정조건을 확립해 다양한 조성의 PVDF 나노섬유를 제작했다. 압전 세라믹의 경우에는 조성에 따라서 압전 특성이 높아지는 구간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현상이 고분자 섬유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압전 센서와 에너지 소자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밝혀냈다.


정 교수는 “이번 연구성과를 통해 압전 고분자에 대한 원리 연구에 대한 흥미를 더욱 북돋을 수 있고 나아가 웨어러블 소자 개발에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천대, 통합 10주년 기념식·비전선포식 열어


가천대가 개최한 통합 10주년 기념식과 비전선포식 전경. 사진=가천대 제공

가천대는 통합 10주년을 맞아 3일 대학 비전타워 스타덤광장 특설무대에서 통합 10주년 기념식과 ‘5년 내 국내 10대 대학, 10년 내 글로벌 100대 대학 도약’(2027 TOP 10, Global TOP 100)을 위한 비전선포식을 열었다.


또한 오는 4일까지 대학 혁신성과 전시회와 유학생들이 참여하는 다문화 축제, 가천 북페스티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 메타버스 취업박람회, 한마음페스티벌 등이 부대행사로 펼쳐진다.


특히 통합 10주년 기념 시민초청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이 3일과 4일 예음홀 무대에서 이뤄지며, ‘이웃사랑, 학교사랑 바자회’의 기증물품 판매수익금 전액은 성남지역 소외계층 시민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가천대는 2006년 가천의대와 가천길대학, 2007년 경원대와 경원전문대 통합에 이어 2012년 가천의과학대와 경원대가 통합하는 세 번의 통합을 통해 사실상 4개 대학의 그랜드 통합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이길여 총장은 “지난 10년이 대학통합을 통해 명문대학 도약을 위한 튼튼한 기반을 마련한 시기였다면 앞으로의 10년은 글로벌 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하는 시기”라며 “기업을 학내에 이식해 융·복합교육과 연구로 산업과 대학, 학생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지식정보플랫폼을 만들고 창업지원, 첨단학과 신설, 계약학과 확대, 교육방법의 혁신을 강화해 ‘학생성공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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