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숭실대, 순천향대, 한국해양대, 선문대, 세종사이버대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5-03 11:13:37
숭실대, MIT·예일대와 차세대 AR 스마트글라스 구현 위해 공동 연구
숭실대는 공과대학 전기공학부 정해준(사진) 교수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와 예일대(Yale University)에 공동 연구로 제안한 ‘전자파 해석 가속화 이론 및 기술 개발을 통한 AR(증강현실) 글라스 구현’이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정보통신기술과 혁신성장 선도기술분야 등 기술 선도국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국내 석·박사생의 공동연구, 인턴십 등을 지원한다.
숭실대는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1년 동안 총 4억6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며, 전기공학부는 카이스트와 협력해 총 5명의 대학원생을 선발하고 MIT, Yale대학과 자파 해석 가속화 이론·기술 개발 연구를 하게 된다.
정해준 교수는 “MIT·Yale 파견 연구를 통해서 AR·AI분야의 박사급 설계인력들을 양성해 한국의 AR·AI 산업이 제작분야뿐 아니라 설계분야에서도 균형있게 성장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순천향대, 에이티이엔지와 인재 양성 협약
순천향대는 창의라이프대학이 지난 2일 방산사업 참여 첨단기업 에이티이엔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순천향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창의라이프대학이 스마트팩토리분야 첨단기업과 손잡고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창의라이프대학 소속 학과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의 학과 참여 수요발굴 등의 취지를 담고 있다.
양 기관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지원체계 구축, 4차 산업혁명 융복합 기술인재 양성, 계약학과 참여수요 발굴·홍보, 산학협력 인력 기술자원 지원·활용,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유성용 창의라이프대학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 경쟁력은 높이고 인재 양성의 공동 이익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관계가 됐으면 좋겠다”며 “기업과 협력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 실무에 바로 적용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양대, 한라IMS와 산학장학제도 운영 업무협약 체결
한국해양대는 지난 28일 선박기자재 기업 한라IMS와 산학장학제도를 함께 운영하기로 하고 관련 재원 지원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해양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한라IMS는 2025년까지 매년 1500만원을 대학 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는 전체 6000만원 규모이며 전달된 기금은 대학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또한 양 기관은 산학협력 활성화와 산학연계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인턴십 등 인적교류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지석준 한라IMS 대표는 “세계 제1의 조선강국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을 보탠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디지털 조선시대에 부합되는 인재를 양성하고 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문대, 2022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 은상 수상
선문대는 LINC 3.0 사업단 창업지원센터가 제48회 2022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국제발명품전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스위스 연방정부, 제네바 주정부와 시의회, 세계지식재산기구가 후원하는 발명전시회로 세계 3대 국제 발명전시회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일본, 스위스 등 30여 개국에서 1000여 개가 넘는 발명품이 출품됐다.
선문대에서는 창업지원센터 소속 학생 창업동아리 2개 팀이 출전했으며, 발달 장애인 교육을 위한 맞춤형 운동 콘텐츠를 출품한 ‘프롬피티’가 은상, 특별상을, 애완동물 응급 처치 시스템을 출품한 ‘알로록’이 동상을 수상했다.
유재호 LINC 3.0 사업단 창업지원센터장은 “선문대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지원과 교육에 더해 학생들의 노력의 결과로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며 “학생들의 빛나는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사이버대 최길수 교수, 불교달력 사진·미술 작품 공모전 대상
세종사이버대는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최길수(사진) 교수가 제2회 불교달력 사진·미술 작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최 교수는 이번 공모전에서 ‘동자승’ 일러스트로 대상을 받았으며, 금상 손묵광 씨의 ‘석탑’ 사진, 은상 김유식 씨의 ‘펜화’와 조경주 씨의 ‘아크릴 그림’, 동상 박우현 씨의 ‘마애불’ 사진과 모동신 씨의 ‘연꽃’ 등 11명이 입선했다.
최 교수는 “일상에 지치고 힘든 현실에도 오늘을 보내는 이들에게 잔잔한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자 기획을 했다”며 “12달의 자연 속에서 동자승의 행복한 일상과 긍정의 카피 메시지로 글과 그림이 하나가 돼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긍정, 행복을 전해주고자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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