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한국외대, 경희대, 한성대, 대구한의대, 광주대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4-29 14:58:05

한국외대, ‘베네치아 타임머신 프로젝트’ 릴레이 세미나 연다


한국외대 정보·기록학연구소가 한국기록과정보·문화학회와 공동으로 5월 1일과 22일 ‘디지털 아카이브와 베네치아 타임머신 프로젝트’ 세미나를 연다.


29일 한국외대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줌(Zoom)으로 열리며, 2회에 걸쳐 릴레이로 이어진다.


1일 1회차 세미나에서는 부산외대 김정하 HK연구교수가 ‘실크로드와 지중해: 베네치아 타임머신 프로젝트를 위한 중세 아카이브에 대한 설명과 함께’를 주제로 발표한다. 22일 2회차 세미나에서는 스토리안트 방재현 대표의 ‘디지털 아카이브와 역사 문화유산의 재현·활용: 디지털 인문학의 베네치아 타임머신 프로젝트 사례와 함께’ 발표가 이뤄진다.


한국외대는 그동안 학계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타임머신 프로젝트와 관련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인문학과 디지털 아카이브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희대, 2022 THE 영향력 평가 세계 74위·국내 3위


경희대는 영국 대학평가기관 타임스고등교육(THE)이 발표한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세계 74위·국내 3위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평가에 반영된 산업·혁신·인프라(SDG 9)는 세계 15위·국내 3위, 양질의 일자리·경제 성장(SDG 8) 세계 33위·국내 4위, 건강과 복지(SDG 3) 세계 57위·국내 1위에 올랐다.


경희대에 따르면 제출한 항목에서 모두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세계 100위 내에 들어간 지표가 8개, 101~200위가 6개, 201~300위 가 3개로 나타났다.


또한 경희대는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1위를 달성했다. 건강과 복지(SDG 3)를 포함해 불평등 해소(SDG 10), 기후변화 대응(SDG13), 육상 생태계 보전(SDG 15) 등 4개 분야에서 국내 1위를 차지했다.



한성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 7년 연속 선정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모습. 사진=한성대 제공

한성대 학술정보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


29일 한성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기후위기 시대의 당사자인 청소년들이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한성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성북구 소재 동구여중과 한성여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마을 환경 가디언이 되어 보드게임 만들기’라는 주제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환경교육과 자체개발 어플리케이션 게임을 접목한 한성대 프로그램에 참여해 성북구를 테마로 환경 보드게임을 기획하고 개발할 수 있다. 조재우 사회과학부 교수를 비롯한 현직 전문가의 강연과 실습으로 이뤄지는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해당 지식과 이슈를 체득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한의대 동물보건대학원,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애니온과 협약


대구한의대 동물보건대학원과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애니온의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는 동물보건대학원이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애니온과 도시재생사업 협업관계 구축과 양질의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 개발·홍보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점촌 1, 2동 새뜰마을사업 ‘반려동물 건강문화교실’ 운영을 계기로 지역 내 건전한 반려동물문화를 확산하고 동물보건 전문인력 양성과 도시재생사업의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물보건대학원은 교육과정 개발과 관련분야 전문가 육성과정 운영으로 반려동물 관련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애니온은 동물교감 치유교육과 연구를 통해 반려동물 관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박정호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대구한의대, 애니온과의 업무 교류를 통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일자리 창출 효과와 함께 건전한 반려동물문화를 확산하겠다”고 전했다.



광주대‧광주여대‧호남대, 대학혁신 교류협력 약속


광주대 김황용(왼쪽에서 다섯 번째)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과 광주여대 정성일(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호남대 송창수(왼쪽에서 네 번째 )대학혁신사업단장 등이 교류협력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대 제공

광주대와 광주여대, 호남대가 대학혁신을 위한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29일 광주대에 따르면 각 대학은 업무협약 체결식을 열고, 대학 교육 혁신을 위한 연구·협력, 교과·비교과 교육과정 연구와 연계 운영, 지역 상생 프로그램 개발·운영, 대학혁신 관련 정보 교류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황용 광주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지방대학의 위기 속에 경쟁보다 각 대학이 장점을 공유하고 발전방안 등을 모색해 협력해 나갔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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