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문화산책] 상명대 조형예술학과 학생 작품, 금보성아트센터에 전시 外

임지연

jyl@dhnews.co.kr | 2022-04-22 17:31:39

상명대 조형예술학과 학생 작품, 금보성아트센터에 전시


상명대는 조형예술학과 학생들의 작품이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금보성아트센터에서 전시된다고 밝혔다. 전시는 그룹전과 개인전이 동시에 진행된다.


상명대에 따르면 그룹전 주제는 ‘L`Alba(이탈리아어: 일출)’로 박사과정 중인 한국 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들의 작품이다. 유학생 중 중국 유학생들이 다수 포함돼 있으며, 이들은 이미 본국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과 경력을 쌓아온 작가들이다.


개인전은 학부생인 조성훈 씨의 ‘조성훈 展’으로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시작한 자신의 길을 캔버스에 표현했다.


전시를 기획한 박민정 교수는 “그간 학생들의 좋은 작품들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싶었다”며 “많은 이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학생들의 열정을 발견하고 그들을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대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감나무골 삶의 기록’ 발간


전주대는 역사문화콘텐츠학과가 지난 18일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과 ‘감나무골 삶의 기록’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주대에 따르면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대학원생, 학부생으로 구성된 K-History 2H 핵심인력 양성사업단은 전주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과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3월부터 1년여에 걸쳐 서신동 감나무골의 역사를 기록해왔다.


이 기록집은 재개발로 인해 사라지게 될 감나무골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재발견하고 주민들이 지나온 삶의 흔적이 반영된 것이다. 감나무골의 역사와 신문 기사, 마을·골목길·상가·주택 등의 사진과 주민 7명의 인터뷰로 구성돼 있다.


사업에 참여한 역사문화콘텐츠학과 이가온 씨는 “학부생으로서 한 마을의 역사를 기록하는 작업에 참여한 것은 값진 경험이었다”며 “마을 어르신 한분 한분이 감나무골 역사의 주인공임을 느꼈다”고 말했다.



서울대, ‘무無턱대고 평등한 지도’ 전시회


‘샤로잡을지도’ 일부분. 사진=서울대 제공

서울대는 중앙도서관이 오는 30일까지 서울대학교 배리어프리 보장을 위한 공동행동과 함께 ‘무無턱대고 평등한 지도’ 전시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대에 따르면 전시 제목 ‘무無턱대고 평등한 지도’는 휠체어를 탄 손님도 평등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가게 앞에 턱이 없거나 경사로를 설치해 둔 가게를 모아 제작한 지도를 의미한다.


2021년에 결성된 ‘서배공’은 서울대 인근 샤로수길 상권 800여 곳의 배리어프리 정보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배리어프리맵‘샤로잡을지도’를 제작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샤로잡을지도’를 제작하기까지의 과정을 ▲제작 동기 ▲배리어프리의 의미 ▲제작 과정 ▲현장조사 중 마주한 장벽 ▲완성된‘샤로잡을지도’소개 ▲‘서배공’의 비전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또한 유튜버 굴러라 구르님이 서배공의 활동을 생생하게 담아 만든 영상 자료도 함께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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