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한양대, 순천향대, 상지대, 경동대, 유원대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4-12 13:28:17
한양대,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인재 양성 '맞손'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한양대는 지난 11일 SK하이닉스와 차세대 반도체 인재육성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
한양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공과대학 내에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하고 올해 말 정원 40명(수시 24명, 정시 16명) 규모로 첫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생들은 한양대와 SK하이닉스가 공동 개발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반도체 관련 전문지식과 실무적 소양을 갖춘 반도체 전문가로 양성된다.
또한 선발된 학생들은 대학과 SK하이닉스에서 학비 전액과 매달 학업 보조금을 지원받으며, 졸업 후 SK하이닉스에 취업할 수 있다. SK하이닉스의 연구실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며, 미국 실리콘밸리와 해외학회, 연구소 방문 등 견학 기회도 제공받게 된다.
김우승 총장은 “SK하이닉스와 반도체산업에 부응할 수 있는 최고의 반도체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학교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 벚꽃축제 수익금으로 강원·경북 산불피해 후원성금 전달
순천향대 총학생회 ‘다원’과 학생 홍보대사 ‘알리미’는 12일 강원·경북지역 산불피해 구호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이들은 지난 4~6일 연 ‘2022 핑크닉(pinknic) & 동아리 박람회’ 부스와 푸드트럭 운영 수익금 일부를 산불로 피해를 본 강원·경북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기탁했다.
박병현 총학생회장은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 경북주민들을 위해 이번 벚꽃축제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기로 했다”며 “학생들이 봄을 만끽하는 만큼 피해주민들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이 찾아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격려했다.
강원곳간사회적협동조합, 상지대 창업보육센터에 발전기금 기부
상지대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강원곳간사회적협동조합이 지난 11일 발전기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강원곳간은 2019년 12월부터 지난 3월까지 상지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했으며,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강원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물품을 한 자리에서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는 공공구매몰이다.
한편 상지대 창업보육센터는 강원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입주기간동안 임대료를 감면하고 창업프로그램과 보육공간 제공, 상표등록 지원, 강원곳간 라이브쇼핑 공간협조 등 다양하게 지원했다.
경동대, 마음건강 집단상담 실시...각종 테라피로 학습지원
경동대는 최근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수업환경이 전환되며 발생한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캠퍼스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음건강 집단상담’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8일 경기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와 강원도 원주 메디컬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집단상담은 심리적 안정감을 찾아주는 테라피로 이뤄졌으며, 87명의 학생이 참여해 푸드·아로마·아트·플라워 테라피 등으로 심리적 안정을 찾았다.
이현정 경학생상담센터장은 “대면수업이라는 달라진 학습환경에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학생들이 꽤 많다”며 “학업 성취와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 심리상담과 감성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유원대, 교양교육프로그램 활성화 위해 영동향교와 업무협약
유원대는 지난 11일 영동향교와 교양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동의 문향’ 교육프로그램 공유와 활용, ‘영동의 문향’ 교육을 위한 인·물적 교류, 유원대 학생들에 대한 향교방문 체험교육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채훈관 총장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양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인성교육의 장으로도 적극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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