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서강대, 한국외대, 부산대, 계명대, 동아대, 상지대, 동서대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4-08 15:22:13

서강대, 법무법인 ‘이제’와 우수 법조인 양성 위한 협약 체결


심종혁(왼쪽) 서강대 총장과 권국현 이제 대표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 현판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서강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서강대는 지난 7일 기업법무에 특화된 전문로펌 법무법인 이제와 우수 법조인 양성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서강대는 협약을 통해 이제 소속 변호사를 겸임교수 등으로 임용해 실무수업과 인턴십, 공동 연구 등을 통해 우수 법조인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강대와 이제는 이 과정에서 실무실습 커리큘럼 설계, 연구개발과 관련정보 교환, 법학전문대학원 학생 인턴십, 졸업생 실무수습 기회 제공 등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권국현 이제 대표는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과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로스쿨 학생들의 전문분야에 대한 실무역량을 강화해 법조인력 양성에 물심양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외대, 2023학년도 고교 방문 설명회·교사간담회 연다


한국외국어대가 5월 9일~7월 29일 2023학년도 입학전형 정보 제공을 위한 고교 방문 설명회와 교사간담회를 연다.


8일 한국외대에 따르면 고교 방문 설명회와 교사간담회는 고교 교사가 신청할 수 있다.


한국외국어대 입학안내 홈페이지 내 참가신청 링크에 접속해 평일 오후 1시~오후 5시 일정 중 희망 날짜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시간당 3개교 선착순 신청이다.


프로그램은 2023학년도 입학전형 안내 설명회,와교사간담회로 구성된다. 설명회와 간담회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설명회와 교사간담회 모두 신청도 가능하다.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후 5시까지 한국외국어대 입학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한국외국어대는 설명회와 간담회에서 2023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과 평가 방향, 2022학년도 전형 결과 등을 제공한다.


정석오 입학처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한국외국어대 입학정보를 궁금해 하는 고교를 직접 찾아갈 계획”이라며 “대면 설명회 진행이 어려운 경우를 감안해 온라인 설명회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강우 선진환경 대표이사, 모교 부산대에 발전기금 1억 출연 약정


이강우(오른쪽) 선진환경 대표이사와 차정인 부산대 총장이 발전기금 출연 약정식에서 약정 증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는 지난 7일 졸업생 이강우 선진환경 대표이사가 후배들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억 원 출연을 약정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대에 따르면 이 대표이사는 부산대 환경공학과 졸업생(84학번)으로, 환경공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부산대와 한국해양대에서 겸임교수를 하며 논문상과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13년 폐냉매 처리를 전문으로 하는 선진환경을 설립했다.


이 대표이사는 “부산대 환경공학과 1회 졸업생으로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강의 덕분에 대기업에 취업도 하고, 회사업무를 해나가는데 대학에서 배운 지식이 큰 도움이 됐다”며 “기업을 운영하는 동문들의 기부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차정인 총장은 “발전기금은 환경공학전공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해 소중히 사용하고, 동남권 발전을 이끄는 우수인재를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계명대, 지역사회와 지속가능한 성장 위해 ESG경영 도입


지난 7일 열린 계명대 제1회 계명ESG 실행위원회 모습. 사진=계명대 제공

계명대는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도입하기로 하고, 지난 7일 ‘제1회 계명ESG 실행위원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계명대는 지난해 11월 계명ESG 위원회를 구성하고 ESG 경영에 관한 전략 수립과 이행 여부에 관한 점검 등을 연구했다.


앞서 계명ESG 연구위원회는 대학 ESG 성과 분석·현황에 대한 자체 진단과 방향 설정·설계, 사회적 가치에 대한 전략 수립 등에 대한 연구 결과를 지난 2월 발표했다.


계명대 대구경북사회혁신지원단은 이를 바탕으로 ‘계명ESG 실행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으로 대학 운영에 ESG경영을 도입하기 위한 방안들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일희 총장은 “계명대는 대구·경북혁신지원 비전선포식을 열고 지금까지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상생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대학이 지역과 소통하고 함께하며,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고 발전을 이뤄나갈 때”라고 강조했다.


계명대는 2021년과 2022년을 ESG경영의 도입기, 2023년부터 2024년은 성장기로 ESG경영 추진 과제와 중장기 추진계획의 고도화, 내부성과 평가 등을 계획하고 있다. 2025년부터는 정착기로 ESG 수준 진단과 리스크 점검, 대응전략 마련 등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해 실천할 예정이다.


동아대, 부산시교육청과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업무협약 체결


강대성(왼쪽에서 세 번째) 동아대 부총장과 김석준(가운데) 부산시 교육감 등 참석자들이 2022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동아대는 지난 7일 부산시교육청과 2022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동아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 고교 교육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지역 특성을 살린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과 학생 자기주도적 학습역량 강화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동아대는 부산 사하구 14개 고교를 대상으로 학생맞춤형 진로설계 컨설턴트 프로그램에 참여해 입학사정관이 1, 2학년생을 대상으로 진로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 인력풀을 활용한 소인수과목 강사 지원과 교원연수 실시, 학업부적응 학생 지원 등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날 부산시교육청과 ‘사하 키움’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동아대와 부산 사하구, 고신대, 동주대, 신라대, 한국해양대, 국가수리과학연구소, 국립해양박물관이다.



상지대, 교육기부 우수대학 2년 연속 선정


상지대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기부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충청강원권 지역센터를 계속 운영하게 됐다.


8일 상지대에 따르면 상지대 교육기부 지역센터는 지난 2020년 강원권에서 처음 선정된 후 2021년과 2022년 교육기부 우수대학으로 평가받았다.


교육기부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지역센터는 교육기부 활성화사업의 주관기관으로 활동하며 2022년 사업비 1억1000만 원(3년간 3억5000만 원)을 지원받아 강원도와 충청도 초·중·고교생들에게 진로진학과 적성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상지대 교육기부 지역센터는 지난 2년간 13개 초·중·고 7150명 학생들에게 300여 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제공, 교육 양극화 해소와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동서대, 위메이드와 10억 상당 암호화폐 발전기금 기부 협약


장제국(왼쪽) 동서대 총장과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위믹스 발전기금 기부협약식에서 협약을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동서대 제공

동서대는 글로벌 게임회사 위메이드와 암호화폐 위믹스(WEMIX) 발전기금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동서대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동서대의 블록체인기술을 포함한 연구·학술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10억 원 상당의 위믹스 암호화폐를 기부하기로 했다.


동서대는 SW중심대학사업단의 교육 프로그램과 자체 개발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에 위믹스 암호화폐를 활용해 메타버스에서 활동하는 학생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발전기금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채용 등 양 기관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발전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장제국 총장은 “위메이드가 게임과 블록체인을 연계하는 글로벌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은 동서대가 추구하는 IT와 융합된 문화콘텐츠 특성화와 일치된 방향을 가진다”며 “동서대의 메타버스 플랫폼에 위믹스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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