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2개 첨단학과 신설...배터리융합공학과·디지털밀리터리학과

2023학년도 60명 규모 신입생 선발
배터리융합공학과, 국내 최초 배터리 특성화 학과…대학원, 산업체 연계과정 운영
디지털밀리터리학과, 방위산업-ICT 분야 연계 융합인력 육성

이승환

lsh@dhnews.co.kr | 2022-04-07 16:01:45

강원대 춘천캠퍼스 도서관 앞 미래창조상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강원대학교가 2023학년도부터 배터리융합공학과와 디지털밀리터리학과 등 2개 첨단학과를 신설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미래 산업 핵심인재 양성에 나선다.


7일 강원대에 따르면 배터리융합공학과는 국내 최초로 신설되는 배터리 특성화 학과로 정원은 40명이다. 재료공학전공과 화학전공, 화학공학전공, 에너지자원공학전공 교수들이 참여한 다학제적 교육과정으로, 배터리 전체시스템과 응용분야 기술을 포괄할 수 있는 융합형 배터리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배터리 융합학사 양성트랙과 실무형 R&D 전문인력 양성트랙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디지털밀리터리학과는 접경지역과 군부대가 많은 강원도 지역 특성에 부합한 국방전문교육기관 역할을 높이기 위한 학과로 20명을 선발한다. 미래 방위산업에 필요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작전환경을 선도할 군사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 프로그램과 목적은 국방부 요청 필수 군관련 과목 8개를 포함해 전술네트워크, 군 C4I 기초 교육, 무기체계 등에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군 첨단 과학기술 과목을 추가해 국방 융합인재를 양성한다.


특히 군 가산복무 지원금 제도를 활용한 장학금 지급과 국방부 및 육군과 협력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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