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디지털인문사회과학부 출범
디지털인문사회과학부 출범·대학원 설립 기념식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4-06 13:24:39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6일 디지털인문사회과학부를 설립하고 KAIST 대전 본원에서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AIST는 인문학․사회과학과 과학·공학 간의 융합연구와 양방향 교육 협력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지난해부터 디지털인문사회과학부 설립을 추진해왔다. 인문학․사회과학에 데이터사이언스와 인공지능(AI) 등 새롭게 부상하는 과학기술 융합학문을 접목하는 연구와 교육을 선도하기 위해서다.
KAIST는 이를 위해 기존 인문사회과학부를 확대, 개편하고 대학원과정을 설치했다. 오는 2035년까지 세계 최고의 디지털 인문학과 계산 사회과학 분야의 연구·교육기관으로 도약하고, 2050년까지 KAIST가 주도하는 디지털인문사회과학이 인문사회과학분야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전봉관 디지털인문사회과학부장은 “글로벌 가치 창출을 선도해온 KAIST가 디지털인문사회과학부와 대학원을 출범시켜 위기에 빠져 있는 한국의 인문학과 사회과학분야의 혁신을 선도할 구원투수로 나서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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