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되는 해외유학, 장학금 받아 가볼까"

학업장려금, 학비, 체재비, 항공료 등 다양한 지원
장학금 외에도 각종 프로그램 지원으로 혜택 많아

백두산

bds@dhnews.co.kr | 2022-04-05 13:08:07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7일까지 우수고등학생 해외 유학 장학금(드림장학금) 장학생을 선발한다. 사진=한국장학재단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매년 새 학기가 시작되면 한국장학재단을 비롯해 각종 장학재단에서 장학생을 선발한다. 그 중 몇몇 재단은 해외유학을 지원하기도 한다. 해외유학 장학은 선발될 경우 재정적 지원과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많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이다.


장학 대상은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석‧박사까지 다양하다. 이들은 학업장려금, 학비, 체재비, 항공료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장학 혜택은 장학 주체에 따라 다르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7일까지 우수고등학생 해외유학 장학금(드림장학금) 신규 장학생을 총 30명 규모로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우수고등학생으로, 2023년 2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 중 해외대학으로 유학을 희망하는 자가 대상이다.


2022년 신규 장학생은 고교 2, 3학년에서 각각 15명씩 선발하며,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와 특성화고교 학생을 최대 5명까지 포함한다.


한국장학재단은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월 50만~70만원의 학업장려금을 지원하고, 개인별 1대 1 멘토링, 외교부 해외안전교육과 대사관 협업을 통한 유학설명회, 맞춤형 유학 카운슬링을 제공한다.


또한 연간 최대 6만 달러의 학비와 체재비를 지원하고, 학업 성적 우수자에게는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오는 22일까지 해외 대학원 박사과정에 입학하는 해외박사 장학생을 선발한다.


지원 대상자는 해외 우수 대학원으로부터 박사과정(석‧박사 통합과정 포함) 입학 허가를 받은 신입생으로, 10명 내외를 선발한다.


장학금은 1인당 총 12만달러(한화 약 1억4576만원)로 대학의 등록금, 생활비, 연구비 등을 합산한 금액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5년 이내 8학기 동안 지원받는다.


특히 이번 선발부터는 입학 출국 및 졸업 입국 때 항공료를 2회 최대 400만원 지원한다.


현대차 정몽구재단은 인재 선발 오디션을 개최해 문화예술 장학생을 선발한다. 오는 15일까지 현대차 정몽구재단 장학사업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총 2차에 걸쳐 장학생을 선발하며, 1차는 서류 및 영상 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오디션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선발 분야는 클래식(피아노‧성악‧현악‧관악), 국악(성악‧기악), 무용(발레‧현대무용) 등 세 분야에서 40명의 문화예술 인재를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각 전공의 국내 중‧고등학생(1‧2학년)과 홈스쿨링 학생(만 17세 이하), 국내 대학교 재학‧휴학생(1‧2‧3학년)으로 소득분위 7분위 이하로 제한된다.


한편,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재단의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지원 시스템에 따른 재정적 지원과 성장 프로그램 지원을 받게 된다.


장학생들은 ▲장학금 지원(등록금 전액과 학습지원비) ▲해외진출 장학금(학기당 최대 500만원) ▲국제 콩쿠르 경비 지원 (연 1회 250만원 한도) ▲글로벌 우수 장학금(수상시 300만원) ▲'온드림 앙상블' 연주단체 및 '온드림 프렌즈' 등 성장 활동 지원 ▲캠프·포럼·문화행사 초청·장학생간 펠로십 강화와 역량 성장을 위한 '온드림 임팩트'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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