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경희대, 숙명여대, 인천대, 부산대, 한국해양대, 전북대, 서경대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4-05 14:17:29

경희대, 창의혁신 KHU-Fellowship 장학수여식


경희대 대학원혁신지원사업단이 주최한 창의혁신 KHU-Fellowship 장학수여식에서 참석자들이 손하트를 만들어보이고 있다. 사진=경희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경희대는 대학원혁신지원사업단이 창의혁신 KHU-Fellowship(펠로우십) 장학수여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경희대에 따르면 창의혁신 KHU-펠로우십 장학은 4단계 BK21 교육연구단(팀) 참여 대학원생 팀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팀은 인문사회계열은 최고 600만 원, 이공계열은 800만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경희대 대학원혁신지원사업단은 지난해 신청서와 연구계획서를 검토해 최종 12팀을 선정했으며, 지난 1월부터 오는 7월까지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선정된 팀은 이후 연구계획서에 대한 결과보고와 활동실적을 제출해야 한다.


임성수 대학원혁신지원사업단장은 “대학원에서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에 좋은 프로그램으로 연구를 지원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 탐험에 나선 초보연구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꾸준히 노력해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숙명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 ‘2022 창업숙숙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숙명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청년 예비창업자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기초 창업교육과정인 ‘2022 창업숙숙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5일 숙명여대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 진행된 이 아카데미는 교육과정 개설 당시 숙명여대 학생과 일반인 등 130명이 수료하는 등 예비창업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올해는 기초교육 제공뿐 아니라 이와 연계해 심화교육 워크숍, 사업계획서 경진대회까지 창업단계별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아이디어와 창업 의지를 지닌 서울시 거주 청년과 경력단절여성들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은 선착순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강의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창업 마인드셋(MINDSET), 창업 유형과 성공사례, 비즈니스 모델(BM) 이해, 나의 첫 사업계획서 설계 등 6강의 강의가 3주 동안 제공된다.


또한 단계별 교육을 100% 이수할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기초교육을 100% 이수할 경우 심화교육 워크숍과 창업경진대회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대, KOICA 학위연수사업 추진 협약 체결


인천대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2022년도 학위연수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학위연수사업은 기후환경분야의 석·박사학위과정이며, 62개 개발도상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발해 석사과정은 17개월, 박사과정은 36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인천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참가대상 연수생들을 각국의 기후환경분야 정책을 담당하게 될 핵심인재로 육성하고, 한국에 우호적인 개도국 지도자로 양성해 국위선양과 기후환경분야에서의 국제협력역량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올해 2학기부터 시작해 2026년까지 3차례 운영되며, 석사과정 25명씩 총 75명, 박사과정 1차 3명 등 총 78명 규모로 계획․운영된다.


사업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이희관 기후국제협력학과 교수는 “사업을 통해 인천대가 개발·수행한 기후환경분야의 국제협력역량을 업그레이드하고, 참여국가들과의 후속 기후환경분야 개발협력사업 발굴의 기반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대, 캠퍼스 유휴공간 활용 '틈새학습공간' 마련


부산대 인문관 틈새학습공간 전경. 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는 학생들이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틈새학습공간’ 12곳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5일 부산대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지난 3월까지 국립대학육성사업으로 총 4억6000만 원을 투입해 학생 수요맞춤형 틈새학습공간 12곳을 만들었다.


틈새학습공간이 위치한 곳은 부산캠퍼스 인문대학·사회과학대학·경제통상대학·공과대학·자연과학대학·생활환경대학·법학전문대학원·총학생회 등 8개소와 양산캠퍼스 의과대학·간호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밀양캠퍼스 생명자원과학대학 등이다.


김윤찬 학생처장은 “학생들의 수요에 맞춰 기존 강의실 형태가 아닌 개방형 학습·휴게공간, 토의·그룹형 학습공간 등 다양한 형태로 구축했다”며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미래형 학습공간 발굴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해양대 이원주 교수팀, 영국해양공학연구소 Denny Medal 수상


이원주(왼쪽·교신저자) 한국해양대 교수와 하승만 석사졸업생(제1저자). 사진=한국해양대 제공

한국해양대는 이원주 기관시스템공학부 교수 연구팀의 하승만 석사졸업생이 석사과정 중 게재한 논문 ‘LNG 운반선과 LNG 추진 선박의 안전규정에 관한 연구’가 영국해양공학연구소의 최우수논문상인 Denny Medal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Denny Medal은 영국해양공학연구소가 발간하는 국제학술 논문집인 ‘JMET’(Journal of Marine Engineering and Technology)와 ‘JOO’(Journal of Operational Oceanography) 중에서 1년 동안 게재된 최고의 논문에 수여되며, 연구소 심의회에서 편집위원회와 관리위원회의 추천에 따라 선정된다.


한국해양대에 따르면 이 교수팀은 이번 연구로 LNG 연료 추진선박과 LNG 운반선의 주요 규정 차이점, 불합리한 안전규정을 식별해 국제해사기구에 권장함으로써 조선소·선급 등 산업계의 규정이행을 위한 적절한 가이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 교수팀은 중장기적으로 대체연료 추진선박 건조를 위한 안전기준을 개발·검증하고, 국제표준화를 위한 선제적이고 주도적인 연구를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하승만 석사졸업생은 한국선급 책임검사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영국 스트라스클라이드대에서 박사과정 연수를 하고 있다.



전북대 장현식 박사, 2022 세종과학 펠로우십 선정


전북대는 장현식 박사(사진·반도체과학기술학과 반도체공정연구센터)가 ‘2022 세종과학 펠로우십’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 기초연구사업 중 하나로, 박사후연구원 등 대한민국 젊은 과학자가 한국의 핵심 과학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원하는 제도다. 최대 5년간 총 7억 원 규모의 연구사업비를 지원한다.


장 박사는 반도체기술학과 허근 교수와 함께 ‘나노소재의 단결정 대면적성장과 이를 이용한 뉴로모픽 응용연구’ 주제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장 박사는 전북대 반도체기술학과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서 근무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1저자 5건(SCI), 공동저자 9건(SCI) 외에 특허와 기술이전 등의 성과를 냈다.



한국대학컨설팅협회, 제1회 대학혁신컨설팅포럼 연다


한국대학컨설팅협회는 지속가능대학연구원과 ‘혁신의 시대, 대학컨설팅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1회 대학혁신컨설팅포럼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오는 8일 서울 뉴국제호텔 15층 두메라회의실에서 열리는 포럼에서는 박승재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이 ‘미국대학의 혁신사례와 시사점’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맡았다.


박 연구위원은 주제발표를 통해 새로운 대학모델을 선도하고 있는 애리조나주립대, 뱁슨칼리지, 올린공대 등 미국대학 혁신사례의 심층분석을 통해 한국대학에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 살펴볼 예정이다.


구자억 한국대학컨설팅협회장(서경대 혁신부총장)은 “현재 한국대학은 학생 수 감소로 대학의 존립기반이 흔들리고, 급격한 기술변화는 대학교육의 내용과 방법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대학 혁신과 발전에 필요한 아이디어와 관점을 대학관계자들과 공유하고 구체적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대학컨설팅협회는 한국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컨설팅·평가전문가들이 모여 2021년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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