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세종공동캠퍼스에 서울대 등 6개대 행복기숙사 건립 지원
대학생 주거부담 완화, 학생 간 교류 증진 등 지원 목표
황혜원
yellow@dhnews.co.kr | 2022-04-04 13:09:17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교육부가 세종공동캠퍼스에 들어설 공주대와 서울대,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 KDI국제정책대학원 등 6개 입주 대학의 행복기숙사 건립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대학생 주거부담 완화를 위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및 한국사학진흥재단과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공동캠퍼스 행복기숙사 건립 추진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행복기숙사지원 사업은 국정과제인 기숙사 확충 사업의 하나로, 교육부는 사학진흥재단과 우수한 시설의 기숙사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해 대학생들의 주거부담 완화와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행복기숙사는 세종공동캠퍼스 부지에 약 5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1만1000㎡ 규모로 지어진다. 기숙사에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한 공용공간과 1인실 150개, 2인실 171개 등이 들어선다. 기숙사비는 2인실 기준 월 27만 원 수준이다.
이난영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은 “세종공동캠퍼스가 교육·연구와 창업·취업이 선순환하는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대학생 주거부담 완화를 위한 기숙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도시 세종공동캠퍼스 사업의 골자는 다수의 대학이 건물과 지원시설을 공동으로 이용해 대학 간 교육·연구 협력체계를 이룰 수 있는 캠퍼스를 조성하는 것이다. 세종공동캠퍼스는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주도 아래 지난 3월 말 착공해 오는 2024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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