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건국대, 공주대, 영산대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3-29 11:34:39
연세대, 용인시산업진흥원과 용인시 반도체산업 발전 협력체계 구축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연세대는 공과대학이 지난 28일 용인시산업진흥원과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세대와 용인시 소재 반도체 기업 간 기술 협력으로 대형 정부 국책과제를 수주하고 기술이전을 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 개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연세대는 용인시 소재 반도체 산업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세미나 운영에 협조하고, 기술자문도 수행할 계획이다.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자체 과제 발굴을 통해 연세대와 반도체 기업 간 기술협력을 증진하고, 정기적인 심포지엄 개최 등을 지원한다.
김윤석 용인시산업진흥원장은 “연세대와 기술, 교육 협력을 통해 용인시 소재 반도체 관련 기업이 기술과 인재 개발 면에서 진일보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고려대 다양성위원회, 통영국제음악제서 '다양성 토크콘서트' 연다
고려대는 다양성위원회가 오는 1일 통영국제음악제에서 다양성 토크 콘서트 ‘A Diverse Harmony’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고려대 다양성위원회는 음악과 함께 다양성의 의미를 생각하고 우리사회의 다양성을 성찰하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으며, 통영국제음악당 2층 리허설룸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토크 콘서트는 김채연 고려대 다양성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1부 다양성 주제 강연과 2부 음악과 다양성에 관한 대담으로 이뤄진다. 1부 강연을 맡은 김경일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는 미덕이 아닌 역량으로서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진은숙 예술감독, 조은아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와 함께 음악분야에서의 다양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1부와 2부 사이에는 고려대 다양성위원회가 제작한 ‘다양성은 유용하다’라는 주제의 영상이 상영된다.
김채연 고려대 다양성위원회 위원장은 “통영국제음악제 기간 동안 관객들과 다양성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강대, 플랜티넷·블루카이트와 AI·SW 인재양성 위한 업무협약
서강대는 플랜티넷, 블루카이트와 인공지능·소프트웨어(AI·SW) 우수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AI융합전공 내에 ‘AI 보안과정’을 개설하기로 했다.
29일 서강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AI첨단학과 등 SW관련 학과와의 산학협력, 전공 교과목 커리큘럼 설계, 멘토링·인턴 연계 등 실습교과목 운영,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기업 지원, 중장기 AI 연구역량 강화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플랜티넷과 블루카이트는 서강대에 매년 2명의 산학장학생을 지원하며, 서강대는 방학 동안 해당기관에서 학생들이 인턴십 코스를 수료할 수 있도록 학적 제반사항에 대해 지원한다. 첫 산학 장학생 선발은 오는 5월 서강대 일반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계획이다.
성균관대, IDW 2022 성공적 개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성균관대는 연구데이터 개방·활용분야 컨퍼런스 ‘International Data Week 2022(IDW 2022)’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28일 연구데이터 관련 3개 국제기구와 6개 국내 주관기관이 함께하는 업무협약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IDW 2022는 국제과학위원회(ISC)가 설립한 데이터위원회(CODATA), 데이터 공유를 위한 리서치 데이터 얼라이언스(RDA), ISC의 산하 조직인 월드 데이터 시스템(WDS) 등 연구데이터 관련 국제기구가 여는 행사로, 오는 6월 18일 RDA 사무국 회의를 시작으로 23일까지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성균관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IDW 2022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연구데이터 공유․활용을 위한 협력을 증진하고 국가차원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연구데이터 생태계를 조성,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동렬 총장은 “이번 IDW 2022는 미래 데이터 생태계에서 성균관대가 어떻게 기여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내 주최 기관으로서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양대, 시어스랩과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 협력 MOU
한양대는 지난 28일 메타버스 전문기업 시어스랩과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어스랩은 3D스캔을 통해 메타버스 캠퍼스 제작을 위한 실내외 공간을 제공하고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 완성도 있는 공간과 이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우승 총장은 “시어스랩 덕분에 경쟁 대학보다 빠르게 메타버스 캠퍼스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시어스랩의 차세대 통합형 메타버스 서비스와의 협업을 위해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건국대,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와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건국대는 지난 28일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와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국대와 연합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700만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창업전문 교육서비스를 지원하고 유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사회적 약자인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권익 보호와 대변, 경영 관리자·임직원 교육(창업포함), 단기 복무병 전역 전 취·창업교육 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전영재 총장은 “오늘 우리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소기업 소상공인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힘을 모으고자 한자리에 모였다”며 “소기업 소상공인 관리자·임직원에 대한 교육과 일자리 창출차원의 창업교육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공주대, 반려동물전주기산업화 기술개발사업 선정
공주대 산학협력단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반려동물전주기산업화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
29일 공주대에 따르면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향후 4년간 총 30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으며, 책임자인 김상기 산업과학대학 특수동물학과 교수가 반려동물전용 항암치료제와 면역조절용도 면역세포치료제 기술개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치료제를 개발하고 기술이전을 통한 사업화로 진행된다면 국내외 암면역치료분야에 과학적, 경제적, 사회적인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고 전했다.
영산대 호텔관광대학, JT홀 개관
영산대는 지난 28일 해운대캠퍼스 A동에서 ‘JT홀 개관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JT홀은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이 후학 양성에 써달라며 기부한 대학발전기금 9000만 원으로 조성됐으며, 기부자인 신 회장의 영문 이름을 따랐다.
이날 개관한 JT홀은 호텔관광대학이 위치한 A동 건물 2층 로비(480㎡ 가량)를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호텔관광대학 특성을 반영해 고급 호텔로비를 연상할 수 있도록 꾸몄다.
출입문과 소파, 마루와 벽면 등을 최신 설비로 교체했으며, 안내데스크를 설치해 서비스 실습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JT홀 중앙계단에는 신 회장의 기부를 기억하기 위한 현판도 부착됐다.
신 회장은 “이번 전달한 대학발전기금이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고등교육에 대한 더 큰 관심과 지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글로벌 마이스 도시 부산과 함께 세계적인 관광‧마이스 전문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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