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한국공대, 숙명여대, 부산대, 충남대, 가톨릭관동대, 선문대

이승환

lsh@dhnews.co.kr | 2022-03-28 17:44:15

한국공대, 서울시교육청과 저탄소·디지털 미래 인재 양성 협력


한국공대 상징조형물과 본관 전경. 사진=한국공대 제공

한국공대는 저탄소·디지털 경제 전환 대응 인재양성과 취업 연계 확대 협력을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탈탄소·디지털 경제 선도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공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산·학·관 협력 강화를 통한 체계적인 교육 기반 조성과 우량 기업 채용 연계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공대와 서울시교육청, 3개 탈탄소·디지털 경제 선도기업은 저탄소·디지털 수소 산업 분야의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적합 직무 발굴 협력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원 ▲일학습병행 및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진학 확대 및 현장실습·채용 연계 체계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박건수 총장은 “전 세계적 관심사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한국공대가 서울시교육청, 기업들과 함께 수소경제 미래를 책임질 공학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숙명여대, WISET과 여성과학기술인 대상 ‘글로벌여성리더십과정’ 공동 운영


숙명여대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이하 WISET)과 함께 과학기술분야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한 ‘글로벌여성리더십’ 과정을 개설한다


28일 숙명여대에 따르면 ‘ESG 환경변화와 조직 생산성 향상 및 경력개발’ 주제 워크숍 형태로 열리는 이번 과정은 과학기술 분야 수석연구원과 대학 전임 15년 이상의 중견 여성 재직자를 대상으로 5월 19~20일, 9월 1~2일 총 두 차례 열린다.


교육과정은 조직과 개인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형 리더를 양성하고, 여성 멘토로서 다른 여성을 육성 및 코칭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2일 8시간으로 구성된 교육은 첫째 날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둘째 날은 서울 강남구 WISET 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참여자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한 비전 선포식, 인사이트가 담긴 특강, 멘토의 피드백과 참가자 네트워킹 등 다양한 참여형 수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오는 4월 20일까지 WISET 생애주기 성장 플랫폼 W브릿지(www.wbridge.or.kr)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한편 숙명여대와 WISET은 지난해 6월 신산업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글로벌여성리더십’ 과정 등 여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신산업 분야 진출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부산대, ‘열린학습공간’ 조성으로 캠퍼스에 활기 불어넣어


부산대 교직원과 학생들이 열린학습공간 준공식 후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가 교내 카페와 야외부지에 열린학습공간을 구축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대학 캠퍼스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부산대는 국립대학육성사업 2021년도 사업비 6억원을 투입 교내 ‘운죽정’과 ‘진리의 뜰’에 학생 중심 열린학습공간을 구축하고 28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운죽정은 카페 기능을 유지하면서 건물 앞 정원을 잔디정원으로 조성해 학생 멘토링 등 비교과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주변 대나무숲을 정비해 쉼과 힐링이 가능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2층 규모 운죽정 실내학습공간은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자유롭게 개방할 수 있도록 개선해 소규모 특강, 문화·예술 공연, 미술품 전시 등이 가능하다.


웅비의탑과 인문관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해 단장한 야외 생태교육 학습공간 진리의 뜰은 어디에서나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이 가능하도록 무선 인터넷 환경을 구축했다.


차정인 총장은 “열린학습공간 두 곳이 학생과 교수, 교직원 등 구성원들의 캠퍼스 내 휴식과 학습, 소통과 협업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부산대를 응원해 주는 시민들과 인근 주민들도 대학 캠퍼스를 찾아 커피와 문화, 여유를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사랑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대-유성구-대전과학산업진흥원-윙윙, 업무협약 체결


충남대와 유성구청,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사회적기업 윙윙 대표자들이 업무협약식 후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충남대 제공

충남대는 유성구청,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사회적기업 윙윙과 지역통합캠퍼스(RIC) 선정지 유성구를 중심으로 지역인재 육성 및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충남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충남대 등 각 기관의 특장점을 활용해 RIC 선정지역 집중지원, 지역인재 육성 기반 마련,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각 기관은 ▲지역인재 육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세대별 맞춤형 교육 운영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커뮤니티 형성 및 발전 ▲지역 청년 맞춤형 취‧창업 교육 및 청년 일자리 발굴 ▲지역인재 주도 지역 기반 문제해결 프로젝트 및 과학기술 실증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연계 등 공동의 보조를 맞추게 된다.


한편 ‘지역통합캠퍼스(RIC, Regional Integrated Campus)’는 다양한 지역통합교육(RIE, Regional Integrated Education)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충남대 등 협약 참여기관은 청년 맞춤형 취‧창업 교육 및 지원, 지역 현안 공유를 통한 과학기술 기반 사회복지 실현 등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가톨릭관동대, 2022년 IPP형 일학습병행 출범식


가톨릭관동대 IPP사업단이 지난 24일 개최한 ‘2022년 IPP형 일학습병행 출범식 및 학습근로자 사전교육' 모습.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가톨릭관동대는 IPP사업단이 지난 24일 ‘2022년 IPP형 일학습병행 출범식 및 학습근로자 사전교육’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가톨릭관동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올 한 해 동안 학습기업에서 훈련할 4학년 30여명의 학습근로자가 선서를 통해 훈련에 참여하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학습근로자로 갖춰야 할 기초소양, 직장 내 안전, 예절 및 훈련 운영과정 등에 관한 내용의 교육이 진행됐다.


IPP형 일학습병행사업은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대학 재정지원 사업으로 대학의 교과과정 일부를 산업체 현장에서 훈련을 통해 이수함으로써 현장 맞춤형 실무인재를 육성하는 제도다. 가톨릭관동대는 2018년 사업에 선정돼 2023년까지 5년간 시행한다.



선문대, 2022년 아산 시민참여학교 학부모 교사 양성


선문대는 대학 내 글로컬다문화교육센터가 아산시와 손잡고 2022년 시민참여학교 제10기 학부모 교사 자격 연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선문대에 따르면 아산 시민참여학교는 지역 내 역사와 문화, 생태, 환경, 과학 등의 주제에 맞는 현장을 중심으로 초등학생 대상으로 체험 교육을 시행하는 아산시 혁신교육도시 정책 중 하나다. 민·관·학 거버넌스 협력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학부모가 체험 교사의 역할을 담당한다.


4월 4일까지 42명이 참여하는 올해 연수는 아산의 대표적 명소인 외암민속마을, 고불맹사성기념관, 영인산자연휴양림, 장영실과학관, 물환경센터, 아산생태곤충원, 시청·시의회 7개 체험 교육기관 외에도 학교급식지원센터, 아산항일민족운동 자료전시관 등을 추가해 9개의 교육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찾아가는 교실 속 체험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아산 시민참여학교는 334명의 학부모 교사를 양성했고, 1만939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다. 이는 성공적인 교육 정책으로 평가받으면서 시민 참여 교육의 우수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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