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투데이] 한국영상대, 전남대, 가천대, 원광대, 연세대, 대구대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3-08 11:33:39
한국영상대, 신입생 대상 집중 진로진단·개발강좌 열어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한국영상대학교는 2022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집중 진로진단·개발강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학과와의 만남과 대학생활 가이드, 성희롱·성폭력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핵심역량진단 검사·자기주도 역량진단, 진로개발 준비도 검사, 산업체 특강·졸업생 선배 특강, 학생상담 등을 실시했다.
유재원 총장은 “새로 입학한 1100여 명의 신입생들의 즐겁고 창의적인 대학생활을 위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며 “20살의 청춘들이 우리대학을 거쳐 20살의 프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대 김수형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 교육부장관상
전남대는 김수형(사진·AI융합대학장) 교수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김 교수는 전남대가 지난해 5월 교육부의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 가운데 인공지능(AI)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사업단장을 맡아 1차 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사업 추진을 주도해왔다.
또한 성균관대, 서울시립대, 서울과기대, 경북대, 전주대, 영진전문대 등 전국 6개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7년까지 모두 612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인공지능 교육체제의 혁신과 공유를 바탕으로 AI 전문인력과 AI+X 융합인력 2만 명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가천대, 교양강좌 ‘지성학’ 부활
가천대는 교양강좌 ‘지성학’ 강의가 올 1학기 최첨단 라이브 스튜디오 강의방식으로 2년 만에 부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학기는 ‘현실로 다가온 미래기술’을 주제로 한 학기동안 12회 릴레이 강의를 실시한다. 미래를 통찰할 수 있는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플랫폼, 인공지능, 메타버스, 모빌리티, 뇌공학 등 5개 세부주제를 선정하고, 탁성범 네이버 클라우드 이사, 이미연 SKT 메타버스 CO 제휴팀 리더 등 11명이 강단에 선다.
가천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성학 강의를 중단했지만, 올해 ‘지성학스튜디오’를 개소하고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경·운영한다. 지성학스튜디오는 약 150㎡규모로 180인치 LED 대형전광판, 지미집을 포함한 카메라 6대 등 첨단방송장비로 실시간 화상강의시스템을 구축했다.
이길여 총장은 “우리학생들이 생생한 강의를 통해 미래신기술 동향 등을 배우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넘어 미래를 개척하는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원광대 장흥통합의료병원, 통합의료연구지원사업 1단계 최우수과제 선정
원광대는 장흥통합의료병원이 수행하는 연구과제가 보건복지부 통합의료연구지원사업 1단계 평가에서 최우수과제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원광대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앞으로 3년간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총 43억2000만 원의 연구지원비를 받게 된다.
연구팀은 2020~2021년 이뤄진 1단계 연구를 통해 뇌졸중 후 운동기능장애·인지장애, 유방암, 근감소증, 섬유근통, 류마티스관절염 등 6개 질환에 대한 통합의료서비스 모델을 개발했다. 또한 정문주 장흥통합의료병원 난치질환통합치료연구소 부소장 중심으로 개발된 통합의료서비스 모델 개발 연구방법론이 통합보완의학분야 우수저널인 IMR(Intergrative Medicine Research)에 게재 확정됐다.
2022~2024년 진행되는 2단계 연구에서는 개발된 통합의료서비스모델을 실제 임상에 적용 평가하고, 이중 2개 질환에 대해서는 환자 중심의 임상진료지침을 통해 통합의료 표준 임상경로(CP)를 개발해 원광대 산하 6개 병원에서 레지스트리 연구를 통한 비용효과 확인에 이어 통합의료서비스 제도 개선과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연세대 조정호 교수팀, 친환경바인더 사용 금속 3D 프린팅기술 개발
연세대는 화공생명공학과 조정호 교수 연구팀이 성균관대 화학공학부 조새벽 교수와 금속 3D 프린팅 기술 중 하나인 바인더 제팅 3D 프린팅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친환경 수용성 바인더를 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연세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염 형태의 수용성 과일산 바인더가 금속입자 간 안정적인 금속-킬레이트 결합을 형성하는 반응을 활용해 산업용 3D 프린터에서만 가능했던 금속 3D 프린팅을 개인용 데스크톱 3D 프린터에서 사용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조정호 교수는 “이번 연구는 친환경 수용성 바인더를 사용해 바인더 제팅 금속 3D 프린팅의 핵심이슈인 결과물의 낮은 기계적 강도와 구조적 정확성 문제를 해결한 연구"라며 "산업계를 넘어 개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데스크톱 금속 3D 프린터 기술 확장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라고 전했다.
대구대, 농업계학교 교육지원사업 선정
대구대는 동물자원학과가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시행하는 ‘2022년 농업계학교 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총 3년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 사업은 농업계학교 학생의 농산업분야 취·창업과 마인드 공유·확산을 위해 자율적 특화 프로그램을 편성한다. 또한 연간 1억3000여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동물자원학과·전자전기공학부·관광경영전공·생명환경학부·빅데이터학과가 공동으로 융복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농산업분야 진출 마인드 교육, 진로 탐색·체험교육, 취업 동아리·자격증, 교내외 현장실습, 도농교류프로그램, 산업체 협약 인력양성 교육, 융복합 첨단기술교육, 자율편성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다.
원승건 대구대 동물자원학과장은 “이번 사업의 목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라며 “농업계와 비농업계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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