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현대중공업그룹과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융합전공 운영

조선해양분야 패러다임 변화 이끌어갈 미래인재 양성 목표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3-07 15:05:06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서울대학교는 현대중공업그룹과 협력해 오는 2학기부터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융합전공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해 6월 인공지능(AI) 기반 산학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융합전공 운영을 통해 이를 실행할 예정이다.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융합전공은 조선해양공학에 AI·빅데이터 기술을 융합해 산학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조선해양분야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어갈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오는 5월 학생을 모집한다.


학생들이 직접 회사의 비전 설계에 참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도록 AI 포럼과 기술 공모전, 현대중공업그룹 경영층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이뤄진다.


또한 스마트 오션 모빌리티 과정을 이수하는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되며, 현대중공업그룹에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의 ‘GRC 퓨처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통해 융합전공 우수학생에게는 입사를 조건으로 최대 연 3000만 원의 장학금도 별도로 지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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