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 지능형로봇 기술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딥러닝을 활용한 스마트 쓰레기통’을 발표한 퍼셉트론팀 최우수상 수상
임지연
jyl@dhnews.co.kr | 2022-02-23 10:55:57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지난 11일 지능형로봇 기술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산기대에 따르면 경진대회는 지능형로봇 분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했다.
경진대회에서는 지능형로봇 기술활용 아이디어와 이를 실현한 작품을 평가해 우수팀을 포상했다. 이에 앞서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20개팀이 산기대 TIP 아트센터에서 작품을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딥러닝을 활용한 스마트 쓰레기통’을 발표한 퍼셉트론팀이 수상했다. 퍼셉트론팀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늘어가는 쓰레기의 효율적인 재활용을 위해 YOLO(Yoo Only Look Once) 객체 검출 모델을 사용했다.
퍼셉트론팀은 “쓰레기를 59개로 구분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해 구겨진 캔이나 페트병도 정확하게 재활용 쓰레기로 분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수상은 ‘자율주행기반 실내 주/야간 업무 전환 로봇’을 발표한 ‘공대생은 처음이라’ 팀이 수상했다. 이 작품은 실시간 길 안내(SLAM, 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최적화를 통한 폭 넓은 확장성을 자랑했다. 장려상은 ‘험지극복 정찰로봇’을 발표한 Observer팀이 수상했다.
정명진 지능형로봇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은 “학생들이 경진대회를 통해 작품을 만들고 고도화시켜 좋은 결과를 얻은 경험을 마음에 품고, 앞으로도 더 나은 공학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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