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HD이앤씨와 조파수조 실험동 기부채납 협약
해양과학 경쟁력 확보, 실험시설 다방면 접목·활용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2-17 13:10:16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16일 토목 엔지니어링분야 전문기업 HD이앤씨와 5억원 상당의 ‘연안공학 조파수조 실험동’ 조성을 위한 기부채납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연안공학은 해안 또는 해안 근처에서 건설함으로써 제기되는 공학적 특정 요구와 관련된 토목공학의 한 분야다.
이번 협약은 연안·항만공학분야 산학협력 체제의 성공적 구축과 이를 통한 해양 경쟁력 확보 등을 목적으로 하며, 양 기관은 연면적 431.82㎡ 규모의 연안공학 조파수조 실험동을 공동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조파수조 실험시설을 활용한 산학협력 연구를 적극 추진하고, 조파수조 실험시설을 교육·산학협력 연구개발(R&D)·지역연계 등 다방면으로 접목·활용할 계획이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대학의 특화분야인 ‘해양’에서 한국해양대가 우뚝 서게 될 것”이라며 “협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HD이앤씨 김동욱 대표님이 힘써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욱 HD이앤씨 대표는 “당사가 제공하는 실험동이 최첨단의 연안공학 조파수조 실험실로 구축됨으로써 생생한 실험을 통한 교육의 질적 향상과 연구개발 성과가 기대된다”며 “사업 실행에 있어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사업을 이행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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