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경상권 대표기관 선정

그린리모델링 건축물 지원, 건축물 온실가스 감축효과 분석

김주원

kjw@dhnews.co.kr | 2022-02-08 14:32:48

동아대 전경. 사진=동아대 제공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동아대학교는 국토교통부의 그린리모델링 사업 확산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경상권 대표기관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은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토안전관리원 등이 추진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확산을 위해 사업을 총괄하는 대표기관과 사업을 수행하는 참여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형태다.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은 앞으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대상으로 지난해 선정된 건축물에 대한 지원과 이들 건축물의 온실가스 감축효과 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선정된 지역거점 플랫폼은 동아대 등 23개 대학과 57개 연구기관·기업 등 모두 80개 기관으로, 동아대는 경북대와 함께 경상권 대표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상권 특히 부산·울산·경남 지역거점 플랫폼은 8개 대표기관 가운데 지역특화사업 운영기관으로 운영된다. 또한 해양도시인 해당권역 환경을 반영해 ‘해양도시 노후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을 통한 제로에너지 친환경건축물 표준모델 개발·실현’을 목표로 그린리모델링 기반 해양도시 제로에너지 친환경건축물 표준모델을 제안할 계획이다.


사업 책임을 맡은 이정재 동아대 건축공학과 교수는 “그동안 건물과 도시에너지, 저에너지 친환경 건축계획, 건물 단열·기밀성능 진단, 실내공기질 평가 등 건축물 친환경·그린리모델링을 위한 연구를 수행해왔다”며 “이러한 경험과 2020년 경북대와 추진한 그린리모델링 경상권 지역거점 플랫폼사업 운영 노하우 등을 활용해 이번 사업을 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