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박가현 씨, ‘부산의 기후위기 대응 공모전’ 대상 수상

탄소중립 위한 부산의 노력, 부산사투리 활용해 카드뉴스로 표현

김주원

kjw@dhnews.co.kr | 2022-02-08 11:22:03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부경대학교는 전기공학과 1학년 박가현(사진) 씨가 그린인베스트먼트그룹(GIG)이 주최한 ‘부산의 기후위기 대응 대학생 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의 기후위기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부산의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의제를 설정하고, 교육·홍보 콘텐츠를 발굴해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씨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부산의 탄소중립과 친환경에너지 전환’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카드뉴스 콘텐츠 ‘마! 이게 부산의 탄소중립이다’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부경대에 따르면 이 작품은 부산이 탄소중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노력들을 부산 사투리를 활용해 10컷의 카드뉴스 이미지로 정감있고 알기 쉽게 표현해내 창의성, 완성도 등을 인정받았다.


박 씨는 “세계 최대 그린포트 조성 계획, 첨단 스마트 에코시티 건설, 수소와 암모니아를 활용한 그린경제 구축 등 탄소중립사회에 도달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부산의 다양한 노력들을 담아내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과 함께 부경대 생태공학과 1학년 임이주, 신명수, 이성휘, 김병윤, 이원호 씨 팀이 ‘우리는 지금 탄소중립 실천 중’ 작품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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