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한국법학원 제16대 원장 취임
"디지털 전환시대 부합하는 법률문화 창달 위해 맡은 바 소임 다할것"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01-28 14:03:07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고려대학교는 법학전문대학원 이기수(사진·고려대 전 총장) 명예교수가 한국법학원 제16대 원장으로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지난 27일부터 2년이다.
한국법학원은 지난 1956년 설립 후 대한민국 법률체계의 초석을 다져왔으며, 법조 실무계와 학계를 아우르는 포괄적 법률가 단체다.
현재 판사와 검사, 변호사, 헌법재판소 재판관·사무처장·사무차장·헌법연구관(보), 법학교수, 법제관, 군법무관, 공익법무관 등 3만3151명 법조인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신임 원장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시대에 부합하는 법률문화의 창달을 위해 한국법학원이 선봉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두 축을 근간으로 건국된 대한민국이 1948년의 헌법정신을 올바르게 이어가고 있는지에 대한 성찰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 신임 원장은 고려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법학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3년 독일 튀빙엔대 대학원에서 법학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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